파판7 제 인생게임중 단연 수좌를 차지하고 있죠. 1997년도에 처음 플스1을 샀었는데 그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컴퓨터로 하던 게임들과 수준차이가 좀 있었거든요. 외전격인 파이날판타지택틱스는 없네요. 그것도 파판시리즈중에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ㅎㅎ 그두개 다음으로 파판10, 12, 8 순으로 재미있게 하고 기억에 많이 남네요.
저도 가끔 하는데 .. 워낙 한국사람들이 게임을 많이해서 (오버워치 포함) 많이들 눈에 띄더라구요. 게다가 꼭 한국인들만 창에다가 한국말로 이야기해요. 일본사람이나 중국어로 아이디된사람들은 영어로 쓰던데.. 전 아이디로 처음부터 영어였고 가끔 하더라도 매너있게 하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미국서버, 유럽서버는 알아서들 픽을 잘 고르실때가 많아서 다툴일이 많지는 않아요.
56점부터 32점까지 경험한 사람입니다. ㅠㅠ 확실히 고점수 일수록 사람들이 밸런스를 생각해서 팀을 짜더라구요. 낮은점수는 다들 공격캐릭만 해서 제가 힐러나 라인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높은점수는 알아서 힐러와 탱을 고르니 제가 공격캐릭을 할수 있게 되어서 어서 높은 점수로 올라가고 싶은데 이게 한번 지면 계속 연패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