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13-06-09 18:09:02
0
프렙스는 영상을 찍을 때 무압축으로 찍기 때문에 용량이 큽니다. 대신 화질이 정말 좋죠. 타 녹화프로그램들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용량이 크므로 프리미어나 팟인코더등으로 인코딩 작업을 한번 걸쳐야 합니다.
비트레이트가 굉장히 높은 상태로 녹화되기 때문에 나중에 인코딩할 때도 원하는 비트레이트 수치를 조절하기가 편하죠.
유튜브가 비트레이트 화질 4Mbps(4000Kbps) 정도 지원합니다.
유튜브에 올릴려고 영상을 찍었다면 인코딩할 때 비트레이트 수치를 5Mbps정도 주고 인코딩하시면 용량 확 내려갈거에요.
그래서 용량이 크므로 프리미어나 팟인코더등으로 인코딩 작업을 한번 걸쳐야 합니다.
비트레이트가 굉장히 높은 상태로 녹화되기 때문에 나중에 인코딩할 때도 원하는 비트레이트 수치를 조절하기가 편하죠.
유튜브가 비트레이트 화질 4Mbps(4000Kbps) 정도 지원합니다.
유튜브에 올릴려고 영상을 찍었다면 인코딩할 때 비트레이트 수치를 5Mbps정도 주고 인코딩하시면 용량 확 내려갈거에요.
24
2013-06-08 20:34:30
0
에스메 비안코(Esme Bianco)가 빠졌네요... 인기 많은뎅
16
2013-06-06 03:25:19
0
솔직히 전투로 따지자면 드래곤에이지2가 젤 낫긴 합니다. 다만 짧은 개발기간 때문에 좁은 활동공간과 같은 맵 재탕문제로
욕을 많이 먹게 되어서.. 그렇다고 명작인 드래곤에이지1편을 소개시켜드리기엔 요즘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분들께는 좀
심심하고 밋밋하게 느껴지실 것 같네요. 드래곤에이지는 전투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전통 RPG의 재미와 스토리전개 때문에
명작 반열에 든 게임이라 전투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넘기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정말 좋은 게임이니 나중에 시간이 나시면
플레이를 해보길 권장합니다.
페이블3는 전투가 재밌는 게임이 아닙니다. 스토리를 진행하고,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재미로 하는 거지 사실 전투 자체는 심심 그 자체라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픽 최적화 문제도 있고, 전투 외 재정관리나 마을, 도시관리등 좀 복잡한 게 있고, 그래픽도 호불호를 갈리는
편이라 이 작품도 그냥 넘기시는 게 좋습니다. 하시려면 페이블2편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2편은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다만 콘솔용이라는게
문제겠네요.
위쳐2는 명실공히 현재 존재하는 RPG게임들 중 가장 좋은 그래픽으로 정상에 있는 게임입니다. 화려하고 좋은 그래픽으로 일단 눈이 즐거우실거에요.
글쓴이님의 컴퓨터 사양이 좋은 편이라면 더더욱 고옵션으로 플레이하실 수 있겠지요(하지만 컴퓨터가 최고사양이든 저사양이든 옵션에서 우버샘플링 부분은 무조건 체크해재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전투만 따지자면 위에 언급하신 3개의 작품들 중엔 가장 낫습니다. 다만 RPG게임이다 보니 전문 액션게임보다 주인공의 액션동장 모션 갯수가 좀 적다는게 흠입니다. 그리고 치고빠지는 식의 전투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익숙해지기 위한 한시간이 필요합니다.
RPG는 스토리 빼면 시체인 만큼 위쳐도 드래곤에이지나 페이블처럼 스토리가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저도 위쳐를 처음엔 화려한 그래픽과 전투때문에 시작했지만 중반부가 지나면서 전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스토리 진행에 목을 매게 됩니다. 또한 2회차 3회차 요소인 분기시스템이 존재하므로 여러번 게임을 하게하는 이유도 존재하죠. 하지만 분명한건 스토리를 아예 모르고 시작해도 재미는 있지만 세계관이나 주인공의 직업이 무엇인지만이라도 읽어보고(위키 등) 시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게임 재미가 달라지니까요.
세 작품 모두 공식한글화 또는 100% 한글패치가 있으므로 어떤 게임을 즐기셔도 다 재미있으실 겁니다. 다만 전투쪽으로 생각하신다면 제 개인적인 추천은 위쳐2<드래곤에이지<페이블입니다.
욕을 많이 먹게 되어서.. 그렇다고 명작인 드래곤에이지1편을 소개시켜드리기엔 요즘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분들께는 좀
심심하고 밋밋하게 느껴지실 것 같네요. 드래곤에이지는 전투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전통 RPG의 재미와 스토리전개 때문에
명작 반열에 든 게임이라 전투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넘기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정말 좋은 게임이니 나중에 시간이 나시면
플레이를 해보길 권장합니다.
페이블3는 전투가 재밌는 게임이 아닙니다. 스토리를 진행하고,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재미로 하는 거지 사실 전투 자체는 심심 그 자체라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픽 최적화 문제도 있고, 전투 외 재정관리나 마을, 도시관리등 좀 복잡한 게 있고, 그래픽도 호불호를 갈리는
편이라 이 작품도 그냥 넘기시는 게 좋습니다. 하시려면 페이블2편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2편은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다만 콘솔용이라는게
문제겠네요.
위쳐2는 명실공히 현재 존재하는 RPG게임들 중 가장 좋은 그래픽으로 정상에 있는 게임입니다. 화려하고 좋은 그래픽으로 일단 눈이 즐거우실거에요.
글쓴이님의 컴퓨터 사양이 좋은 편이라면 더더욱 고옵션으로 플레이하실 수 있겠지요(하지만 컴퓨터가 최고사양이든 저사양이든 옵션에서 우버샘플링 부분은 무조건 체크해재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전투만 따지자면 위에 언급하신 3개의 작품들 중엔 가장 낫습니다. 다만 RPG게임이다 보니 전문 액션게임보다 주인공의 액션동장 모션 갯수가 좀 적다는게 흠입니다. 그리고 치고빠지는 식의 전투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익숙해지기 위한 한시간이 필요합니다.
RPG는 스토리 빼면 시체인 만큼 위쳐도 드래곤에이지나 페이블처럼 스토리가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저도 위쳐를 처음엔 화려한 그래픽과 전투때문에 시작했지만 중반부가 지나면서 전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스토리 진행에 목을 매게 됩니다. 또한 2회차 3회차 요소인 분기시스템이 존재하므로 여러번 게임을 하게하는 이유도 존재하죠. 하지만 분명한건 스토리를 아예 모르고 시작해도 재미는 있지만 세계관이나 주인공의 직업이 무엇인지만이라도 읽어보고(위키 등) 시작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게임 재미가 달라지니까요.
세 작품 모두 공식한글화 또는 100% 한글패치가 있으므로 어떤 게임을 즐기셔도 다 재미있으실 겁니다. 다만 전투쪽으로 생각하신다면 제 개인적인 추천은 위쳐2<드래곤에이지<페이블입니다.
13
2013-05-27 03:04:18
11
잘 모르는분들이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는데 남자 거기엔 뼈도 없고 근육도 없음. 오로지 피부+혈관+해면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