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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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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아마도
성은씨나 하소연씨가 연예계로 진출하는걸 보고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아찔소를 발판으로 삼으려다 잘못된게 아닌가 싶네요
좀 더 자중의 시간을 갖는다던가
당당히 밝히고 연예계로 나온다던가 했어야 했는데
숨길수록 찾고 싶은게 사람 심리이거늘
도리어 당당하지 못했던 것도 잘못같구요
욕심이 과하시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안타깝네요 프로그램에서 많이 우는거 같던데..
아찔소가 저질 프로그램인건 명확한 사실이고요
이번일로 아예 그런 프로그램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아찔소뿐만이 아니라 가끔 케이블TV 보다보면
이런것도 방송이 될수 있나 싶은것도 많고..
이 일로 좀더 명확한 규정과 잣대를 갖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