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이 일에 도취돼서 피아구분 없이 죽창질하는 이들은 존재합니다. 또한 그걸 이용해 먹으려는 프락치의 존재 또한 충분히 가능합니다.
뉴스보기를 계속 하면서, 그런 문제는 바로잡고자 합니다. 그 이유 때문에 멈추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고, 우려하시는 분들이 예상하시는 그 "피해" 라는 건 뉴스보기를 중단한다고 없어질 일도 아니고, 뉴스보기를 시작하기 전부터-비록 규모는 달랐을 수 있지만- 존재하던 것들이니까요.
1. 해당 아카이브의 글을 쓴 유저는 현재 차단 상태입니다. 2. 그와 같은 행위를 보면 신고하겠다고 한 글도 베스트에 있습니다.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84558 . 댓글로 쓴 거긴 하지만 첫 댓글로 추가한 거니까 본문과 같이 봐 주세요) 3. 시사게시판은 뉴스를 화제로 삼을 수밖에 없고, 설령 뉴스글 작성자 본인이 뉴스링크를 달지 않는다고 해도 누군가는 출처보완으로 링크를 달 겁니다. 또한 오유는 출처표기를 장려하며 뉴스 사용시 출처를 다는 게 맞습니다.
위 내용을 다시 살펴 주시고, 잘못된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다시 말씀 주시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가 보는 해결책은 뉴스보기가 더 보편적으로 퍼져서 이것이 여론조작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지는 겁니다.
그리고 사실,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요. 오유인들이 네이버뉴스에 발 끊었을 때는 "오유에서 왔습니다" 가 없었나요? 아니죠. 이제와서 뉴스보기 중단하면 저들이 흑색선전 중단할 것 같습니까? 아뇨. 시사게시판이 외부 뉴스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계속 뉴스를 볼 것이고 출처링크는 달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