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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콩이네마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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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0 2016-07-18 07:47:52 7
이번 총선 더민주 박주민의원을 선택하신 온라인 진성당원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07/17 22:07:46
진짜 중요한 사안인데 ㅠㅠ 추천100가기 힘드네요 ㅠㅠ
보시는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ㅠㅠ
3349 2016-07-18 04:22:56 17
저도 수면제 부작용 좀 무서웠던거 말해볼게요 ... [새창]
2016/07/17 20:39:30
다이어트 약 만으로도 우울증이 오는 부작용이 있는데 수면제에 소주까지 ㅠㅠ 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ㅠㅠ
3348 2016-07-18 00:17:24 0
[새창]
아.. 그러고보니 지난주엔 약속있어서 나가시는 시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라고 했죠... 하아...
앞에 감사합니다 못들으셨을거에요... 그쵸? 근데 그건 그렇다쳐도 안녕히가세요도 못들으셨을거에요........ 그래야되요 ㅠㅠㅠㅠ
3347 2016-07-18 00:13:45 0
[새창]
전 식당하는데 다른 식당 갔다가 나올때 종종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이러고 나와요.......;;
그냥 그 사람이 안녕히 계세요라고 들었겠지 하면서 애써 웃어넘기........긴 개뿔 ㅠㅠㅠㅠ 그러고 나면 몇일동안 잠들기전에 그 날 그 장면이 수십번씩 리플레이 되는데 ㅠㅠ
뇌로는 크게 잘못하고나 창피한일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없는 가슴으로는 인정을 못하고 몇일동안 이불찹니다 ㅠㅠ
괜찮아요.. 인사 잘하는 그대여............ 하아...
3346 2016-07-17 12:45:44 53
곡성 악마는 진짜 알아도 개멘붕이겠네 [새창]
2016/07/16 19:40:31
그런 닉넴으로 그런 말 하지마요.. (소름)
3345 2016-07-17 03:11:46 1
[새창]
1. 정말 거기가 아니면 안되.. 가 아니라면 교통과 식사가 괜찮은곳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전 어르신도 아니지만 성당 결혼식 가는데 골목에 골목을 들어가서 뱅뱅돌아서 주차하고 구두신고 걸어올라가고 하니까 욕나오더라구요 ㅠㅠ 물론 성당 운치 보고 기분이 풀리긴했지만요.. 그래도 그날은 신랑신부님을 위한 자리니까 원하시면 원하시는데서 하시는게 평생 후회없으실거에요. 전 그냥 전지적하객시점에서 드린 말씀이에요 ㅎㅎ
2. 웨딩플래너도 여기저기 견적내보세요. 한군데만 가지 마시구요. 유명한데서 해도 웨딩플래너 이상한 사람 만나면 답이없습니다... 그리고 페북광고는 거르시는걸 추천합니다;; 거긴 광고 천지에 답이없는 동네라서요 ㅠㅠ 차라리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을 소환하는 한이 있더라도 소개받아서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3344 2016-07-17 02:38:03 0
[새창]
재미로 봤고 별로 믿지 않았는데 현실이 된 ㅋㅋㅋㅋ 근데 그게 현실이라고 믿으니까 현실인것 같게된것 같기도 하고요.(무슨말이야 이게;;;;)
사주 타로 손금 이런거 보는거 좋아해서 종종 돌아다녔는데 그냥 가볍게 보고 가볍게 잊었어요. 그냥 재밌다 정도..
혹시나 그런거 못지나치는 성격이시면 보지마세요.
맞아도 내탓 안맞아도 내탓하게 되요.
그리고 한날한시에 같은 이름 성별로 태어나서 기본기질이 같다고 한들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 그게 맞을리가 없잖아요.
신경쓰실것 같으면 보지마세요.
재미로 역술인이나 작명소 같은데서는 모를까 신점은 절대 보지마시구요. (무속인이 하는것)
3343 2016-07-16 03:11:53 1
식당 청결도 어느정도 예상하는법 [새창]
2016/07/14 18:09:02
저도요. 가게에서 김치 갖다먹고 가게에서 식사하고 가게음식 싸와서 먹고(존맛 시집오길 잘했음) 사탕통에서 사탕 집어먹고 손님하고 똑같은 물통 물컵으로 물마십니다. 가게하는 사람이 자기 업장에서 나오는 반찬, 음식 안먹으면 문제있는겁니다. 근데 가끔 짜장면 시켜먹는걸로 시비거는 손님이 있는데 짜장면 먹고싶어서 먹는겁니다 ㅠㅠ 우리 음식이 비위생적이라서 시켜먹는게 아니구요 ㅠㅠ 억울하다 억울해.... ㅠㅠ
3342 2016-07-16 00:35:14 28
식당 청결도 어느정도 예상하는법 [새창]
2016/07/14 18:09:02
테이블이 끈적하면 더럽다...? 에 대해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상이 오래되서 위에 코팅이 벗겨지면 그렇게 끈적거려요.
그럼 행주로 닦을 때 잘 안닦이구요.
그래서 피하셔야 하는거에요.
그렇게 잘 안닦이기 시작하면 상을 바꿔야하는게 정상이니까요.
3341 2016-07-15 21:36:38 23
사과요청글)공글이님 사과 부탁드려요.. [새창]
2016/07/15 19:14:54
작성자님이 남친분을 사랑하지 않아서 고민중이 아니라는건 알겠어요.
두려움이죠. 미래와 내 선택에 대한 두려움이요. 안전벨트...안전벨트를 확인하고 싶은거에요.

저는 결혼하고 1년정도 있다가 혼인신고를 했어요. 그전에 혼인신고를 안했던건 귀찮음이 가장 크긴 했지만 그 다음을 차지하는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생각했어요. 작성자님하고 비슷하게 '내가 남편을, 남편이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컸다고 느꼈죠.
막상 결혼하고 싸울 일도 많았고 힘든일도 많았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혼인신고를 하지 말아야지 보다는 언젠간 할거라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었구요. 그냥 남편을 사랑하니까? 이 사람하고 평생 살고 싶으니까? 그렇게 무겁지도 않지만 가볍지도 않은 그냥 그 중간 어디쯤이었어요.

여차저차.. 혼인 신고 하고 나니까 깨닳은게 하나 있었어요.
내가 이런 저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느라고 그런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저는 그 순간 제 선택이 너무 무서웠고 제가 한 선택에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이 가장 무섭고 두려웠던거였어요.
결국 전 혼인신고를 했고 잘 살고 있습니다. 힘든 날도 있지만 이게 내 선택이고 전적으로 내가 책임 질 일이라고 생각하고 잘 살고있어요.
내가 힘들고 지치면 부모님께 기대서 쉴 수는 있겠지만 내가 한 선택은 되돌릴 수 없답니다. 시간은 거꾸로 가지 않으니까요.

어른이 된다는건 내가 한 선택에 책임을 진다는것 같아요. 사실 그렇다고 해도 전 아직 어른이 아닌것 같지만요.
(스스로 비하가 아니고 진심으로 정신연령 20세 미만 추정입니다;;)
어떤 분은 아주 어릴때 부터 내가 한 선택에 책임지고 살아오신 분도 계실거에요.
어떤 분은 가고싶은 대학을 선택하고 전공을 선택하기도 하고요. 하다가 내 길이 아니다싶으면 그만두기도 하고 다른 일을 하기도 하죠.
이것도 나의 선택이고 나의 책임인거에요. 밥을 뭘 먹을지 이걸 사도 될지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해도 될까.. 등등..
선택과 책임은 사소할 수도 있지만 인생을 흔들어놓을만큼 큰 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그게 늦어서 결혼전에 10년가까이 자취를 한 입장에서도 아직 내가 선택하기보다는 부모님께 조언을 구한다고 생각하면서
은연중에 엄마아빠가 그 선택을 내려주기를 기다렸던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잘못되면 엄마가 아빠가 그렇게 말했잖아 하고 합리화 시키고
그것을 나의 실패나 나의 과오로 보지 않고 난 그냥 부모님 말에 따랐을뿐이야 했었죠. 학교도 직장도 친구문제도.. 다정한 엄마한테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면서 실제로 엄마의 조언도 구했고 엄마의 선택을 내 선택인양 살기도 했죠.
그래서 결혼식과 혼인신고가 왠지 모르게 더 크고 무겁게 다가왔어요. 책임지기 싫어서 선택을 회피하고 있었던거에요.
이제라도 조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작성자님 생각이 저랑 같을거라고는 장담은 못하겠는데, 결혼과 혼인신고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고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하시는 작성자님께 혹여나 도움이 될까 하고 써봤어요.

그리고 작성자님,
공개된 게시판에 올릴 땐 작성자님의 뜻하고 반하는 반응들이 올라올 수도 있어요. (악플 말고요)
왜냐하면 작성자님과 남친분과의 관계는 당사자들이 제일 잘 알고 있는거지 그 글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 유저들은 거의 모르는거랑 다름없잖아요.
작성자님이 올리신 글만 가지고 판단해서 하는 말이잖아요. 유저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근데 댓글로 달린 말이 악플도 아니거니와 작성자님한테 상처가 된다고 해서 사과하라고 할 수는 없는거에요.
공개된 게시판에 한정적인 정보를 올리고 조언을 구하신건데 그정도는 감수하셔야하는거 아닌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봐요.
인터넷 글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마세요.. 건강에 해로워요.. 어떻게 보면 답정너일수도 있지만 어쩔수 없어요. 글을 보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다 아는게 아니잖아요.
심지어 현실 친구처럼 많은 부분을 이미 공유했던 사이도 아니구요.. 그러니까 그건 작성자님이 마음을 좀 놓으셔야 작성자님이 편하실것 같아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구요.. 남친분하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성자님이 꽃 길 걸으시길 바라면서 써봅니다. 부디 언짢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340 2016-07-15 19:49:24 1
집 조명이 주황색이신분들 화장 어떻게 해요?? [새창]
2016/07/15 14:28:23
걸상이 아니라 책상! 멍청아!
3339 2016-07-15 19:49:13 1
집 조명이 주황색이신분들 화장 어떻게 해요?? [새창]
2016/07/15 14:28:23
등 갓이 주황색이시군요 ㅠㅠ 다 바꿀수도 없고 허윽..
저희는 전구가 주황색(주광색)이었어서 전구만 흰색으로 바꾸니까 집이 하얗게 됐어요.(!!) 주광색 형광등 망가지기 전엔 led등 달아서 썼었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스탠드 알아보새요! 요즘에 걸상에다가 고정하는 공간 차지하지 않는 스탠드도 잘 나오더라구요.
3338 2016-07-15 19:25:03 0
[왕중왕] 29. 스펀지 [새창]
2016/07/15 15:42:47
[건복/트러블/민감]
건식 습식 둘다 화장 잘먹고 좋아요. 대신 관리하기가 귀찮고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죠. 원조 뷰티블랜더만큼은 아니지만 개당 오천원.. 전 한개 한달 쓰는데 미련없이 버려버림 ㅠㅠ 다른 분들이 설명 잘 해주셨으니 전 한가지만 더 말할게요. 물에 적시고 손으로 꾹 짠 다음에 휴지나 수건이나 여튼 마른걸 손에 쥐고 다시한번 짜주세요. 그정도 짜주셔야 화장하는데 최적의 촉촉함을 느낄수 있어요. 그거 안해주면 굉장히 너무나 심각하게 물광이 아니라 그냥 물칠이 됩니다 ㅠㅠ 휴지에 한번 더 짜는게 신의 한 수 에요.
똥퍼프 에어퍼프 서봤는데 이게 젤 좋아요. 다만 밖에서는 휴대성 때문에 못들고다니지만요.
3337 2016-07-15 19:14:44 6
[왕중왕] 30. 제모기 [새창]
2016/07/15 15:50:47
딜 뜨면 99000원에도 득템가능.
팔 다리 겨 손등 주로 뽑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고통이 커요. 오래써서 그런지(2006년부터 사용-필립스 구형 사용후에 최근에 이 제품으로 갈아탐) 아프진 않고 그냥 따끔거리고 시원한 정도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처음 쓰시는 분은 놀랄만큼 아플 수 있어요.
전 털이 길어서 그런지-_-;; 다 뽑혀나와요. 레이저 제모도 했었는데 다시 나서 그냥 시간내서 병원 다니는것보다 집에서 간편하게할 수 있어서 선호합니다. 지속력은 1-2주정도 가는듯 해요. 넘 편함.
3336 2016-07-15 02:07:16 14
손연재와 외국선수 볼 컨트롤 비교 [새창]
2016/07/14 16:49:38
다른 선수들은 공이 몸에 물 흐르듯 흐르는게 넘 아름다운데 그분은 자꾸 공을 손으로 잡고 굴리네요;; 손으로 공 잡고 몸에 굴린다고 타 선수들처럼 물 흐르듯 표현 될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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