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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23: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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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닌데.. 교회 학생회에서 왕따당한거...? ㅋㅋㅋㅋ
죄다 누구 집사님 아들 누구 권사님 딸 전도사님 아들 목사님 딸 이런식으로 중고등부 예배 다니던 애들이 죄다 엄빠랑 같이 다니는 애들이라 걔넨 걔네끼리만 어울려 다니더라구요ㅋ 초등부 부타 6년을 넘게 다는 교회에서 저는 그냥 ㅇㅇ친구 이런식으로 불려지고 제 친구한테도 니 친구도 좀 불러와라 이런식 ㅎㅎㅎㅎ 제 친구 엄마아빠도 집사였지만 전 그 친구랑 친했어서 그나마 혼자다니진 않았네요. 내가 쪽팔렸는지 어땠는지 그당시에 같이 중등부 다니던 친척오빠도 쌩까고 ㅋㅋㅋㅋㅋㅋ 이모가 다니던 교회였는데 '자식'들만 챙기지 '조카'부터는 그냥 아오안 ㅋㅋㅋ 그러니 그냥 자발적으로 교회오던 애들은 저보다 심했죠 제가 그렇게 느낄정도였으니 ㅋㅋ 다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무신론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