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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00: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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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2.14. 12:57
이사람때문에 하도 질려서 앞으로는 유엔 사무총장 초기선거에 정견발표제를 도입하기로 했죠. 영어는 동문서답이구요. 불어도 거의 못합니다. 자신의 성장배경이나 문화적 배경과 아무관계없는 LGBT 운동을 유엔차원에서 자신의 인기를 위해 몰아줬구요. 내부개혁한다고 했는데, 된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기후변화 공이 좀 있다했는데 그것마저도 트럼프되는 바람에 말아먹구요. 전세계적으로 인권유린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목소리를 높여줘야할 상징적 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국들이 결정하고 나는 대리인'이다로 발을 빼서, 오히려 그간 유엔이 이뤄놓은 많은 업적과 단체의 위상을 심각하게 후퇴시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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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2.14. 12:58
LGBT 운동 했어요? 그거 고대로 우리나라에서도 해보라지, 유슬람 어르신들이 엄청 좋아하시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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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2.14. 12:59
뺀질이 관료로 보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흔한 외교관료 중의 한 명.
┗ ********* 16.12.14. 13:01
arsvivendi “To those who are gay, lesbian, bisexual,or transgender-let me say- you are not alone. You're struggle, for the end to violence and discrimination, is a shared struggle. Today, I stand with you. And I call upon all countries and people, to stand with you too.
A historic shift is underway. We must tackle the violence, decriminalize consensual same sex relationships and end discrimination. We must educate the public. I call on this council and people of conscience to make this happen.
The time has come.”
― Ban Ki-Moon
LGBT 운동이 인류역사상 인권을 가장 신장시킨 운동이라고도 주장했죠.
-->> 제가 다니는 다른 커뮤니티의 평가입니다(불펌이라서 닉네임은 좀 바꿈)
. LGBT 물론 중요합니다. 근데 반기문은 그냥 뜬금없이 그것만 밀어줬다고 보시면 돼요.
어렵고 또 중요한 각종 분쟁이나 그거에 의한 난민은 우려만 표시하고, 뭐 자기 이름 올릴만한 아이템을 LGBT로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라로 비유하자면 국방, 경제는 하나도 신경쓰지 않는 대통령이 LGBT에 올인했다고 보면 너무 비유가 그런가요?
하여튼 반기문이 LGBT에 올인했다고 잘했네 칭찬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