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7
2014-07-27 04:35:08
18
난초등학교때 형한테 당한게 억하심정으로 남아있어서 ...
정말로 형이 싫었었는데 고딩 되고부턴 한번도 안싸우다 23살때 대판 싸우고 풀렸어요.
심하게 싸웠죠.
그때 내가 왜 형을 싫어하는지 초딩때부터 겪었던 억울한일 다 말했어요.
형이 내가 잘못했다고. 다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론 많이 풀렸어요.
그냥 미안하다고 해보는건 어때요?
동생된 제입장에선 저는 그랬었다고 그냥 말씀 드리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