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014-11-07 0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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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께서도 말했다시피, 처분권이라함은 처분할 권리를 말합니다.
권리라는것은 '마음대로'를 포함하는 것이죠.
가지고 플레이를 하던지, 나눠주고 플레이를 하던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게 '유수진'씨가 남긴 말이고 그것이 유수진씨가 남긴 의지입니다.
솔직히 유수진씨는 장동민씨의 가호를 통해 꼴찌를 안한것도 사실이고, 장동민은 유수진씨를위한 데스매치 딜까지 시도했습니다. 할건 다했죠.
기껏해봐야 그 가넷의 소유권을 주장할 정당성이 있는 사람은 신아영씨 뿐인데, 신아영씨도 장동민씨의 호의덕분에 꼴찌안하고 살아난 마당에 굳이 가넷소유권을 주장할 이유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