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1
2017-05-04 12:17:57
105
그래도 투표가 하고싶어서 임박한 비행기시간 감안하고 길게 늘어선 분들의 숫자가 감동입니다.
말 많은 국민들이 됩시다.
말 많은 국민들이 됩시다.
8099
2017-05-04 12:03:48
19
난 홍대 못가니까 당일투표 할겁니다 ㅡㅡ (엄근진)
사실 방금 투표 마치고 나오는 길입니다.
사실 방금 투표 마치고 나오는 길입니다.
8096
2017-05-04 11:42:34
4
어떤 선택을 하셨던 신념있는 투표권 행사하신/하실 모든 분들게 치얼스ㅋㅋㅋ
'리버럴'한 후보가 좋은 후보 아닙니다. 내 얘기 들어주는 후보가 좋은 후보입니다.
'리버럴'한 후보가 좋은 후보 아닙니다. 내 얘기 들어주는 후보가 좋은 후보입니다.
8094
2017-05-04 06:40:58
6/31
저는 이번 선거, 심후보가 두자리수 가져가고 또라이가 보수표 몽땅 가져가도 문재인이 대통령된다는 확신이 있기에 비겁한 표는 필요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문재인이 대통령하고 그 다음, 또 그 다음 대선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나온 건강한 후보들로 채워진다면 TK 콘크리트도 결국 시간의 흐름에 바스라져 민주사회에 합류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처음 정한 방식 그대로 밀고 나가고싶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국가 개혁의 가능성이 가까워져 왔는데 한순간의 조급함으로 지난 구태정치의 방법을 사용한다면 그런식으론 목적에 도달하고싶지도, 도달할수도 없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하고 그 다음, 또 그 다음 대선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나온 건강한 후보들로 채워진다면 TK 콘크리트도 결국 시간의 흐름에 바스라져 민주사회에 합류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처음 정한 방식 그대로 밀고 나가고싶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국가 개혁의 가능성이 가까워져 왔는데 한순간의 조급함으로 지난 구태정치의 방법을 사용한다면 그런식으론 목적에 도달하고싶지도, 도달할수도 없습니다.
8093
2017-05-04 06:25:25
11/27
/꼬마기관차
그래서 홍준표가 당선되면 그게 민주주의죠.
그 또라이가 당선되도록 지지율 모으지 못한 후보들의 잘못이고 또라이 뽑은 유권자들의 잘못입니다. 민주주의는 최선을 향해 가는 일방통행로가 아니니까요.
우리는 유토피아 만들자고 민주주의 한게 아닙니다. 나라를 굽던 삶던 최소한 우리손으로 결정하기 위해 민주주의 한겁니다.
글 몇 줄만으로 제 지지정당 및 지지후보까지 유추해내신 능력은 높이 사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노무현 탄핵정국때부터 노빠였고 현재진행중인 문빠이자 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그렇게나 사상검증이 필요하시다면 지난세기 남영동에서 일자리 알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요, 적어도 민주당 지지한다는 사람이라면 민주주의 기본 원리와 지향점에 대해 인식하고 지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092
2017-05-04 06:17:27
7/38
저 역시 작성자분께서 민주주의에 대한 어떤 악의적인 생각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상 최악의 비민주적인 대통령이 탄핵되고 긴급하게 조기대선이 실시되는 상황에서 제가 지지하는 문재인정권은 그 어떤 흠결도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그 정권의 바닥을 이룰 지지층부터가 민주적 절차에 대해 잘 생각하고 행동, 발언해야한다고 위와 같은 글을 썼습니다. 새로운 정권 창출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문후보의 정책, 비전이 그렇듯 시회와 정의에 대해 성숙하고 치열하게 성찰하는것이 두 손 부르트도록 국민들 손을 잡아온 문후보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8091
2017-05-04 05:59:42
7/53
반론을 제시하셨으면 주장을 이어나가거나 철회하셔야지 '난 빠질래'식으로 의미없는 답글 하나 달아놓으시는건 예의가 아닌것같네요. 나름 진지하게 문제의식을 가지고 쓴 의견인데 이런 댓글은 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8090
2017-05-04 05:55:22
15/65
'대선은 대통령을 뽑는거라 심상정 찍는건 의미가 없다 '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표는 무의미하다고 왜곡된 가치관을 주입한것 아닌가요? 더군다나 정치에 막 관심가지기 시작한 젊은이들이 저 말에 동의하고 자신의 지지후보를 변경했다면 이미 실질적인 영향력까지 행사된것이고요.
무의미한 표가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 수십년간 싸워왔던것 아닙니까?
지난 대선 당시 내 표가 정당한 한표의 의미가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만들어내니 박근혜정권의 정당성이 끊임없이 공격받지 않았나요?
왜곡된 논리로 만들어진 정권은 문재인이 아니라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돌아오셔도 민주정권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어느때보다 더 민주적 절차에 결벽해야할 시점입니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표는 무의미하다고 왜곡된 가치관을 주입한것 아닌가요? 더군다나 정치에 막 관심가지기 시작한 젊은이들이 저 말에 동의하고 자신의 지지후보를 변경했다면 이미 실질적인 영향력까지 행사된것이고요.
무의미한 표가 없도록 하기 위해 지난 수십년간 싸워왔던것 아닙니까?
지난 대선 당시 내 표가 정당한 한표의 의미가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만들어내니 박근혜정권의 정당성이 끊임없이 공격받지 않았나요?
왜곡된 논리로 만들어진 정권은 문재인이 아니라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돌아오셔도 민주정권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어느때보다 더 민주적 절차에 결벽해야할 시점입니다.
8089
2017-05-04 05:44:43
0
피복 패턴, 커버올 없는 민짜 M88헬멧까지 전혀 미군이 아닌것 같네요.
아래는 아프간정부군으로 이미지검색한 결과입니다. 장교로 보이기는 하지만 일반사병과 동일한 야전용 장구로 추정되는 방탄베스트나 파우치를 제외하면 피복패턴, 헬멧까지 일치하지요? 장구류의 차이는 야전 소총수과 포병의 차이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미군의 입회하에 이뤄진 아프간정부군의 포병훈련에서 사고가 발생, 이를 취재하던 미군소속 여성 공보장교를 포함한 아프간군 박격포 운영요원들이 사상한 사건이네요.
아래는 아프간정부군으로 이미지검색한 결과입니다. 장교로 보이기는 하지만 일반사병과 동일한 야전용 장구로 추정되는 방탄베스트나 파우치를 제외하면 피복패턴, 헬멧까지 일치하지요? 장구류의 차이는 야전 소총수과 포병의 차이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미군의 입회하에 이뤄진 아프간정부군의 포병훈련에서 사고가 발생, 이를 취재하던 미군소속 여성 공보장교를 포함한 아프간군 박격포 운영요원들이 사상한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