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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0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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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식 4대강 삽질에는 진정성 있는 가뭄, 홍수예방사업은 사실상 하나도 없었습니다.
애초에 공사구역이 거의 다 실제 상습가뭄/홍수지역과 동떨어진 엉뚱한 지역이었던 데다가 보를 짓는 것도 되려 수질을 악화시키고 물흐름을 컨트롤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준설작업 역시 수질악화에다 준설토 처리라는 난제만 만들어놨죠. 준설토 처리할 공간 확보한답시고 농사지을 땅들을 까뒤집어놓기도 했고...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친수구역개발특별법 등을 통해서 선상카지노라든가 크루즈 같은 치수사업과 전혀 무관한 사치성 사업을 하도록 꾸며놨다는 겁니다. 물론 수주는 대부분 삼성이나 대림 등 특정 재벌들에게 몰아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