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99
2017-09-09 00: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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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슈퍼맨이 돌아왔다나 아빠 어디가같은 연예인 2세가 중심인 예능프로그램 나왔을 때부터 소수의견으로 박탈감 얘긴 나왔었어요.
쟤들은 일반인들이 감히 따라하기 힘든 환경(특히 경제력)에서 어려서부터 벌써 주목받고 자라는구나 싶어서 씁쓸해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죠.
아빠를 부탁해의 경우엔 특정 출연자가 아무리 봐도 분에 넘치는 특혜를 받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위에 댓글에도 몇번 언급됐듯이)
언젠가 시끄러워질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