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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0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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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수다에서 검사(정진영)는 킬러 리더(신현준)에게 총상을 입히지만 정작 체포는 안 합니다. 그리고는 '너희들을 굶겨 죽이겠다'고 하죠.
뭐 이거야 영화, 그것도 장진 감독 영화니까 이렇게 표현된 거지만 감독의 메시지는 공권력이 바로서면 원수를 대신 죽여달라는 '수요'가 안 생길 거란 거죠.
위에 최저시급 언급도 있고 실제로 일명 '성 노동자'라고도 불리는 성매매 여성들이 최저시급에 비하면 기형적으로 많은 시급을 벌어들이는데
그들이 그런 일을 택할 동기부여를 막으려면 '그딴 일 거들떠도 안 보게끔' 다른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노동들이 제값을 보장받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