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민기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버티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그렇게 추축하는 베오베글도 있었고) 표면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타격은 분명 있을 듯. 안 그래도 찌라시 취급받으면서 버텨왔을 텐데(한.경과 달리 종이신문도 아니니까 더더욱) 앞으로 더 추락할 텐데... 뭐, 낙하산은 알아서 챙겨야겠죠
아니 뭐, 누가 트인낭 시전하거나 할 때마다 괜히 각도기 깨고 트인낭 주인공을 과격하게 공격해서 고소미의 빌미를 남기는 경우가 왕왕 있고 이번에도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서 감독 딴에는 감정 상할 만하긴 한데... 애초에 그 원인제공을 누가 했는데... 게다가 감독의 SNS 때문에 영화가 망하면 투자사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건데... 설마 정말로 투자사의 소송을 대비해서 소송비용 모으려고 저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