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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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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선일ㅂ가 인터넷 여론을 싸잡아 까내리는 기사를 예전부터 아주 열심히 써댔죠.
한때는 네이버의 폐쇄성을 그린벨트라고 비꼬면서 까댈 정도였고요.
하지만 모 정당 국회의원이 '네이버는 평정됐는데 다음 쪽 직원들이 말을 잘 안 듣는다'고 한 이후로 네이버 쪽은 영 이상해졌죠.
그리고 결국 탄생해버린 일베와 메갈... 조중동이 그토록 기다리던 '인터넷 여론의 추악의 민낯'인 셈인데, 이상하게 별 언급이 없죠.
문재인 지지자들이 조금만 거친 언행 보여도 바로 까대던 것들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