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저는 현역들 대우보다 유공자들에 대한 대우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예산의 1% 3조면 적지 않는 금액이잖아요.. 그 돈에 일부면 지금 보다 유공자들에게 훨씬 나은 대우를 해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끔 올라오는 폐지줍는 독립유공자 후손같은 자료 보면 이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가 맞는지 의심스러워요.
군인이 돈만 받으면 다가 아니잖아요. 기본적으로 애국심이 깔려 있어야 하는데 전쟁 나서 죽으면 개 죽음 되는 상황에서 애국심이 생기겠나요. 내가 전쟁에서 목숨을 바치더라도 국가가 남은 내 가족을 책임져 줄수 있어야 그나마 애국심이 조금이라도 생기겠죠..
현역 월급 최저임금으로 맞춰주고, 유공자 대우도 잘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시겠지만 현실적으로 안될거 같아서, 만약 이 글대로 군인들 월급을 최저임금으로 맞춰준다면 그중에 일부는 유공자들에게 썼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