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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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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따뜻함보다
어르신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씁쓸함이 더 크게 와닿는것은 제가 이상하기 때문이겠죠.. 하..싫다..
우리가 지금 스마트폰으로 오유를 할수 있게끔 이끌어주신 세대들.. 전쟁과 독재를 나아가서 나라 잃은 슬픔까지 이겨낸 세대들..
우리가 지금 그런 세대들을 대우해주지 못한다면 우리가 나중에 늙었을때 어린 세대들에게 대우해달라고 할수 있을까??
정말 우리나라는 뭐하는거냐 니기미 씨부럴...
쓸데없는 진지 죄송합니다.
배가 고파 구걸을 하시는 어르신 뒷모습에 울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