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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들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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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1 2020-10-25 14:09:13 5
리얼 한국에서만 먹는다는 음식 [새창]
2020/10/24 21:55:02


5910 2020-10-25 14:07:57 4
리얼 한국에서만 먹는다는 음식 [새창]
2020/10/24 21:55:02


5909 2020-10-25 02:52:54 9
우리가 잘못알고있었던것들 [새창]
2020/10/21 21:23:23

▲ 빈치(vinci)는 아주 작은 도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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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이태리 남부에서 일을 좀 했었는데,

주말이면, 새벽부터 시간을 내서
남부 구경도 좀 더 하고, 시칠리아도 가보고 했지만
빈치(Vinci)부터 가보고 난 뒤, 로마를 갔어요.
(로마 뒤늦게 간 건 후회..관광지라고 폄하한거..ㅜㅜ)

------------

윗 사진의 빈치(Vinci)는 '피렌체'에서 금방가요.
거리상 30km정도 됩니다. 엠폴리(Empoli)라고 그 근처까지
기차로 30분이면 후딱 갑니다. (그래도 총 소요시간은 1시간 넘음)

예전, 남자들끼리는 '어이 김씨~!. 이씨~!'하는데,
여자들은 '진주댁' ,' 목포댁'하는 것처럼,

다 빈치(da Vinci)는 '빈치댁' 이라고나 할까요.
이태리어 다(da)라는게 영어로 프럼(from)이죠.

------------

우리는 '본조르노'도 알고, '그라체'도 알고,
이태리어를 의외로 많이 아는데, 실제 한걸음 더
들어가면, 정말 더 친숙한 것도 많고, 더 황당한 것도 많고...

개인적으로는 사과, 사과나무, 멜론...이게 좀 놀랐다는..
사과는 멜라(mela), 사과나무는 멜로(melo) 멜론은 멜로네(melone)

그리고, 단테는 애칭이고, 두란테(Durante)가 원래 이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08 2020-10-22 23:46:53 27
오늘 박주민 의원 빌드업.jpg [새창]
2020/10/22 18:24:30

윤석열은 79학번이지만,

송기헌 의원은
나경원, 조국과 같은 설대 82학번 동기지만

1986년 사시에 합격하면서 연수원 18기
(윤석열 23기, 나경원 24기)

이쪽은 원래 연수원 기수가 빡 센거 아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07 2020-10-22 22:37:30 32
오늘 박주민 의원 빌드업.jpg [새창]
2020/10/22 18:24:30

소병철 의원은
윤석열 학교 선배, 그리고 연수원 8년 선배
심지어 검사생활 27년 하고 퇴직.
ㅋㅋㅋㅋㅋㅋㅋㅋ
5906 2020-10-22 20:21:05 0
님 우리 할머니 아니신듯 [새창]
2020/10/21 17:24:59
먹어 봅씨다~~.
할머니 밥~!ㅎㅎ

5904 2020-10-21 01:18:59 5
남양에서 신제품이 나왔네요 [새창]
2020/10/20 10:32:59
가즈아~~~!!!!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5903 2020-10-18 15:59:34 8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노래 질문 [새창]
2020/10/16 22:43:57
뭐.
이런 걸,
다.

5902 2020-10-18 15:55:06 2
3초 안에 웃겨드립니다. [새창]
2020/10/17 21:01:20
신문을 확실히 밟아주어야,
시야가 넓어진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01 2020-10-18 15:51:07 4
남양우유 근황.jpg [새창]
2020/10/17 21:14:53
회장과 직원과 외조카까지
한마음으로 합심해서 가는 듯.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멀었슈~!

5900 2020-10-15 20:35:49 1
조선일보 입금 전 vs 입금 후.jpg [새창]
2020/10/15 12:27:38
맘 속에 바다가 있는 분들은
꾹 참았다가 '따박따박'도 한다지만,

어휴..저같이 인간은 할말이..
ㅋㅋㅋㅋㅋㅋㅋ

5899 2020-10-15 20:28:46 5
한국 속도에 놀라는 외국인 [새창]
2020/10/15 00:04:15

'조리기능사', 중식 실기 때 갔더니,

'이론'의 그 어려운(?) 고비를 넘고 넘어서
즐거운 준비를 하는 분들이 꽤 많이 보였어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하도 오래전 일이라.)

제 기준에는, 중식은 어렵지 않게 나와요.
그런데 합격 기준이 너무나 늘 무서웠죠.

* * *

그간,
책읽기와 이상한 단어들에 혼줄 빠졌을 그 분들이

이제야 실기 들어왔다고,
펄~펄~ 나르는 걸 보고는, 제 혼줄이 쏙 빠졌습니다.^^
(따근한 상태에서 대접(이 아니라 평가받겠다고)하려고
은근 참고 기다리는게 참..ㅎㅎㅎㅎ)

* * *

'안경사'는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자격에 끝없이 견제되는 고무풍선 같은게 있죠.
(이 자격을 검증하는 부처가 '보건복지부'입니다. 말이 많죠.)

그래서,
예전 안경점 사장님들이 '안경사' 취득한다고 혼쭐 뺐다죠.

그간 손톱 자라는 걸 볼 수조차 없었던 분들이 비로소
응시자격을 취득(?)하고 실기에 들어가면, 어땠겠습니까.
(응시자격은 거의 국가시스템의 교육 기준이었습니다만..)

'안경사' 선생들은 '판매'로 그 자리에 서신 것이 아니라,
실기에서 '조제 및 가공'을 외롭게 지나온 분이에요.

* * *

'남대문 지하상가'를 떠받는 가장 큰 힘과 매력은
이런 멋있는 안경 선생님들이 큰 힘을 보탠다고 하더군요.

* * *

'마봉춘'이 제대로 보았다고 생각해요.
이미 지하상가는 중국,일본애들 덜 들어오면서 초토화됐습니다.

좀 지나친 뻥은 있지만 좋은 이슈의 트리거가 아닐까요.
5898 2020-10-14 18:52:12 0
90년대 여대 MT모습 [새창]
2020/10/12 14:25:15

공감요~!

23도 출현한 것은 1998년.
IMF환란 그 다음 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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