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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들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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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2 2018-08-03 15:14:27 10
[새창]
토스터 겸용 슬라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61 2018-08-03 11:12:52 47
20년 전 핸드폰 문화.jpg [새창]
2018/08/03 09:41:39
이...이게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3660 2018-08-03 11:08:02 46
아아...영웅이시여...... [새창]
2018/08/03 09:12:15

1879년 칼 폰 린데가 냉장고를 먼저 만들지 못했다면,
캐리어 선생의 에어컨 고안은 조금 더 늦어졌을 것.
3659 2018-08-03 11:01:34 1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새창]
2018/08/03 09:01:44


3658 2018-08-02 21:51:48 3
나만의 축~~~~~~처지는 음악을 말해보자 [새창]
2018/08/01 19:35:39

웹에서 돌아다니는 가사해석이 맘에 안들어서
옹졸한 일어로 직접 번역해본 내용이 아직 있네요.^^

* * *

本の火柱がめらめらと
네 줄기 불기둥이 활활

燃えさかり 煙が立ち昇る
불타오르며 연기가 피어오른다.

俺は今 振れる小舟の上
나는 지금 흔들리는 작은 배 위

ガンジス河を下ってる
갠지스 강을 내려가고 있다.

細い路地裏には死を待つ老人の群れ
비좁은 뒷골목으로는 죽음을 맞은 노인들

座ったまんまで動かない
앉은 채로 움직임이 없다.

やせこけた右手を道行く人に出し
야윈 오른손을 행인에게 내밀어

小錢を手のひらにつかむ
동전을 손바닥으로 움켜쥔다

俺は船を降り 3時間近く
나는 배에서 내려 3시간 가깝게

燒け崩れる眞っ黑い人間を見た
불타 부스러지는 새카만 인간을 보았다.

'神樣はどこにいるのか'と尋ねたら
'신은 어디에 있는 거죠?'라고 물으니

老婆は自分の胸を指した
노파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켰다

笑いながら自分の胸を指した
웃으면서 자신의 가슴을 가리켰다

Bye Bye ガンジス 大いなる河よ
BYE BYE 갠지스 위대한 강이여

Bye Bye ガンジス 何も敎えてくれない
Bye Bye 갠지스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네

鮮やかな色に包まれた女たちは
선명한 빛깔로 휘감은 여자들은

今日も明日もこの河で乳房を洗う
오늘도 내일도 이 강에서 가슴을 씻는다.

今日も明日もこの河で乳房を洗う
오늘도 내일도 이 강에서 가슴을 씻는다.

2.
やがって跡形もなく白い灰になり
이윽고 흔적도 없이 하얀 재가 되어

黃土色のガンジスに流された
황토색의 갠지스로 흘러 들어갔다.

わがっちゃいたけど人間って奴が
알고야 있었지만 인간이란 것이

確に目の前で灰になった
확실히 눈앞에서 재가 되버렸다.

裸足で櫓をこぐ老人が
맨발로 노를 젓는 노인이

憂い顔で俺に笑いかけた
우울한 얼굴로 나에게 웃음을 건넸다

深いしわを顔中に刻んで
깊은 주름이 얼굴에 패이고

'死んだら灰になるだけさ'と笑った
'죽으면 재가 되는 것 뿐이라네'라며 웃었다

旅をするのは 歸る家があるからだ
여행을 한다는 건 돌아갈 집이 있기 때문이지,

さすらいの旅ほど淋しいものはない
정처없이 떠도는 여행처럼 쓸쓸한 것은 없다.

ふと虛しさに突き落とされそうになったけど
문득 공허함에 빠져 버릴 듯 하였지만

'死んだら灰になるだけさ'と笑った
'죽으면 재가 되는 것 뿐이지'하며 웃었다.

'死んだら灰になるだけさ'と笑った
'죽으면 재가 되는 것 뿐이지'하며 웃었다

Bye Bye ガンジス もっと生きようと
Bye Bye 갠지스 조금이라도 더 살아보겠다고

Bye Bye ガンジス 俺の命が呼ぶ
Bye Bye 갠지스 나의 생명이 외친다

さよなら 名も知らない死人たちよ
그럼 안녕, 이름도 모르는 망인들이여

あなたのように 强く死ぬまで生きようと
당신들처럼 강하게 죽을 때까지 살아가겠다고

あなたのように 强く死ぬまで生きようと
당신들처럼 강하게 죽을 때까지 살아가겠다고

Bye Bye ガンジス
Bye Bye 갠지스

Bye Bye ガンジス
Bye Bye 갠지스

3.
ベナレスの川岸に竝ぶヒンズ-寺院
바라나시 강변에 늘어선 힌두사원

ひと群れの牛を引く少年
한 무리의 소를 끄는 소년

大きな瞳で手をあげたとき
커다란 눈동자로 손을 들었던 순간

なぜに俺は目をそらしたんだろう
어째서 나는 눈을 피했던 것일까?

俺はふたたび小舟に乘り
나는 다시 작은 배에 올라

ポケットのハモニカをふいた
주머니 속의 하모니카를 불었다

悠久と時にまかせて音を飛ばしたら
유유히 시간에 맡긴 채 음을 날리우며

生まれてきて ほんとうによかったと思った
태어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했다.

ガンジスは 何故よどんでいるのか
갠지스는 왜 고여있는 것일까?

なぜ『聖な河』と人は呼ぶんだろう
왜 사람들은 '성스러운 강'이라 부르는 걸까?

考えながら仰向けにひっくり返ったら
그런 생각으로 머리를 젖혀 위를 보니

やけに空は高く靑かった
하늘은 너무나도 높고 푸르렀다.

やけに空は高く靑かった
하늘은 너무나도 높고 푸르렀다.

Bye Bye ガンジス お前はだまったまんま
Bye Bye 갠지스 너는 침묵한 채로

Bye Bye ガンジス 答えなど初めからない
Bye Bye 갠지스 대답따윈 처음부터 없었다.

あるのは今 確かに『俺』ここにいる
있기로는 지금, 확실히 '나' 이렇게 있다.

そして明日 東京へかえる
그리고 내일 도쿄로 돌아간다.

そして明日 東京へかえる
그리고 내일 도쿄로 돌아간다

Bye Bye ガンジスもっと生きようと
Bye Bye 갠지스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Bye Bye ガンジス 俺の命が叫ぶ
Bye Bye 갠지스 나의 생명이 외친다

さよなら 名も知らない死人たちよ
그럼 안녕, 이름 모를 망인들이여.

あなたのように 强く死ぬまで生きようと
당신처럼 강하게 죽을 때까지 살겠다고

あなたのように 强く死ぬまで生きようと
당신처럼 강하게 죽을 때까지 살겠다고

Bye Bye ガンジス
Bye Bye 갠지스

Bye Bye ガンジス
Bye Bye 갠지스
3657 2018-08-02 21:38:20 1
나만의 축~~~~~~처지는 음악을 말해보자 [새창]
2018/08/01 19:35:39

오유 유게에서
이런 글을 보는 것도 참 행복하군요.

71년 곡인데..ㅎㅎ
3656 2018-08-02 21:34:20 2
나만의 축~~~~~~처지는 음악을 말해보자 [새창]
2018/08/01 19:35:39

젊은 나가부치가 살살 떨다가 곡으로 만든..
長渕剛 - ガンジス

가사는 일본인 특유의 조심스러움이 있지만,
침잔하고 싶을 땐, 곱씹으면 맛이 나름 나요.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aDlrIEsSgQw
3655 2018-08-02 21:14:14 0
나만의 축~~~~~~처지는 음악을 말해보자 [새창]
2018/08/01 19:35:39

하나 더..ㅎㅎ

Monsters of Folk - Dear God

https://www.youtube.com/watch?v=dzLJd-4ZpZ0
3654 2018-08-02 21:07:23 0
나만의 축~~~~~~처지는 음악을 말해보자 [새창]
2018/08/01 19:35:39

autumn - strawbs

오래전 곡이지죠.
폭염같은 시간도 금방 지나가죠.

https://www.youtube.com/watch?v=bJaGE4GSCfQ
3653 2018-08-02 21:01:21 0
[새창]
유머 게시판이지만, 게시글의 매우 중요한 키 포인트는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대처하는 핵심을 일러줬어요.

절단사고가 나면 동맥이 건드려졌을 경우에는 그 본인은
급하게 쇼크가 오기도 하고 혼절하기 쉽습니다.
대단히 황망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자신 아니어도 그런 상황에
맞딱드렸을 때, 아주 중요한 부분을 생각하시라는 글이었죠.

저는 한가지만 더 덧붙히면, 비록 쓰이게 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살조각 하나라도 모두 챙겨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가족, 친지, 주변의 아끼는 분들을 챙기는 귀한 무장입니다.

3652 2018-08-02 20:50:00 13
발냄새가 그렇게 심하냥? [새창]
2018/08/02 08:22:07
삼종셋트~~!

3651 2018-08-02 20:48:53 7
발냄새가 그렇게 심하냥? [새창]
2018/08/02 08:22:07
쥔 님을 위해서 발 냄새 약을 준비했어용...
이건 어떠신지요. 네? 네? ㅋㅋㅋㅋㅋㅋ

3650 2018-08-02 20:41:44 7
도가 지나친 닭강정집 사장님 [새창]
2018/08/02 16:18:21
어~!...어?....어..!
에이 씨...잠깐만...
한참 댓글 치는데...
.

3649 2018-08-02 20:39:17 5
사진을 일러스트로 바꿈 [새창]
2018/08/01 23:23:40
올ㅋ~~ 부탁혀요~~!!

3648 2018-08-02 20:37:22 2
사진을 일러스트로 바꿈 [새창]
2018/08/01 23:23:40
아, 화제 말입니깡?
ㅋㅋㅋㅋㅋㅋㅋㅋ

露濃香被冷 (로농향피랭) 이슬은 짙어져 향긋한 이부자리 차갑기만하고
月落錦屛虛 (월락금병허) 달마져 떨어지니 비단 병풍은 허전하기만 하네

이미지는 상관소용(昭容(소용)은 후궁의 직급명칭)의 자태죠. 당나라의 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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