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가장 느낌이 짠해서 좋아했던 에피소드.
season4 真夏の博多出張編 (시즌4 한여름의 하카타 출장편)
7080의 TV 드라마를 채워주던 코마츠 마사오(小松政夫)가
긴긴시간 변방을 돌다가 뒤늦게 주목 받는 마츠시게 유타카(松重豊)를
특별한 대사 몇 마디 없이 맞아준다. 덜렁 덴푸라 우동 한그릇.
후룩 후룩 면을 가져가는 구수한 소리만 묘한 텐션(긴장감)속에.
* * *
두 사람 모두 후쿠오카 출신. '코마츠 마사오'도 '마츠시게 유타카'도
배우가 되기 위해 수없이 어려운 직업을 전전. 결국 배우가 된 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