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워낙 '알리딸리아'에 '혐' 선입견이 강해서
글쓴님의 게시글을 읽는 순간, '이건 로마야'라고...
스탑오버가 어느정도의 시간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짐 꺼내서 '텔아비브' 로 보내려 할 때, 겹쳐 눌린 듯 보여요.
로마에선 이미 깨진 것을 보고 대충 포장 테이프를 말았죠.
이스라엘 행 비행기는 텔아비브 출발보다 살벌하진 않지만,
로마공항에서 위험물등에 대해 꼼꼼하게 실어야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어가 같이 인쇄된 박스 테이프가 붙었겠죠.
뉴스를 보니 서로 주장이 다르고, 뮤지션들도 말들이 많네요.
첼로급은 이렇게 태우고 다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