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점도 꽤 있었는데
그동안 '지나간 것을 고수'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과도한 '매너리즘'에 빠져있다고 많이들 이야기했고,
다베로그에선 일반인들 평가도 좋지 않았어요.(3.47)
가장 기본적인 건 가성비를 떠나서도,
일본인들 (관동사람들이 짜게 먹잖아요.)조차 이 반찬의
'간'을 두려워할 만큼 짠 맛이 유명했죠.
이게 1296엔으로 우리돈 15,000원 정도 하는데,
가부키 극장 근처에 백화점이 밀집해 있다보니
백화점 지하 식품관 (일명 데파치카)에 내려가면
상대가 될 수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