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몰래가지고 들어오다가 걸린 부동의 1위는 명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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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1.400 유로를 박박 강조하는 걸 보니
한 두번 해 본 스킬이 아닌 듯 하네요.^^
(커스텀에서도 다 알고 있기는 하겠지만)
1,500 유로(우리돈 200만원) 부터는
'개별소비세'가 더 붙게되면서 추가분에 대해
반절 즉 50%를 더 내야 하니까요.
여기서는 카메라가 찍고 있으니까, 세관근무자들도
말랑말랑하게 해줬지만, 빳빳하게 굴면 압수됩니다.
압수되면, 구매 국가별로 구입가 리스트가 쫙 있고,
최종으로 가격 산정할 때 해당국가에 전화 확인까지해요.^^
압수되면 보관료까지 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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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는 아무 것도 사지 않았다고 치고, 지금 대놓고
600불을 그대로 감해주고 있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