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없는 오해와 편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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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 애당초 상시 거주가 아니라 주말 주택이었고,
■ 소유주였던 카우프만 주니어(Kaufmann Jr.)가
1963년 서부 펜실베니어 보호협회(WPC)에 기증했어요.
■ 1935년은 설계 착수 시점이고,
완공은 그로부터 3년 후인 1938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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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지만,
1966년 '국립역사기념물(NHL)'에 지정되면서
■ 애당초 사적으로 관람만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간 16만이 방문해요. (예약필요, 입장료는 $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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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폭포 쪽은 길게 뽑은 테라스 밑이고,
아래 사진과 같이 이쪽의 개방도 창호로 개폐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 사진으로만 보면 물소리가 크게 들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죠. 충분한 이해없이 그저 사진으로
보고 선입견으로 씌여진 글로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전간기(戰間期) 자체가 '모더니즘 건축'의
시대이죠. 라이트는 도리어 '네덜란드 데스틸' 조류에
큰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