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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23: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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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씨 어머님도 정말 좋은 분이십니다.
저희 7~8년 전 쯤에 어머니 몸 편찮으시고 집 형편 어려울 때, 안면 정도 있으셨던 문근영씨 어머님께서 치료비에 보태라며 큰 액수의 도움을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면서도 정말 이런 분들도 세상에 계시구나 하면서 놀랬었습니다.
문근영씨 끊이지 않는 선행 소식을 들으면 착하고 선한 마음씀씀이가 가문 내력인듯 합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도 잊지 않고 있고요. 열심히 해서 꼭 한번 감사인사 드리고 보답하고 싶어요.
문근영씨 앞날에도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