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에 선다거나 전투중에 아군의 적극적인 호응이 없다 싶으면 그 라인 당장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하세요 아군들의 주저함은 그냥 한방 맞는게 두려워서 그러는 겁니다 누군가 한대 맞아주고 나머지가 때린다는 개념의 전략적인 판단을 못하는 것이니 시원하게 포기하고 이동하세요. 다른곳에서 자리잡을 즈음 아까의 라인은 10중 8/9 밀렸을 겁니다
신체의 대부분의 기능이 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발전소 같은 것이라서 뇌에다 직접 에너지 (포도당, 산소, 기타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면 소화기와 호흡기가 필요없고 순환계도 극히 조금만 필요해질거 같습니다 근육도 필요 없어서 SF에서 흔히 보는 "통에 든 뇌" 같은 모습이 되겠는데... 근런데 이게 과연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