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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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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2018-01-23 22:25:31 0
[새창]
이글보고 반성하고가요..
전 애초에 몃번시도하고 제가 견딜수 없어서
현재 30갤 다되가는데 아직까지 떠멱여주고 있어요..
발달에 도움이 안되는것도 알지만 일단 독박육아인 저로써는 식사시간만이라도 스트레스 덜받는게 제정신건강에도 나을듯하고 그로인해 아이에게 짜증내는일도 줄게되어 아직까지 물이나 포크로 먹는 간식 몃종류 빼고는 전부다 먹여주고 있어요..
워낙 느린아이 이기도 해서 발달센터도 다니고 있는 아이라 그냥뭐든 천천히 가려고요..
703 2018-01-23 22:16:40 0
독박육아 힘드네요. [새창]
2018/01/23 15:30:23
저도 독박이에요 ㅎㅎ
아기가 몃갤이에요 ? 저희아이는 이제 30갤되가는 4살인데 언제부터 낮잠을 안자던가요?
평일엔 얼집갔을때 쉬지만 주말엔 아침부터 잘때까지 저혼자 놀아줘야해서 너무 지처요 그나마 낮잠시간이 유일한 휴식시간인데 ..겨울이고 차도없어서 외출하기도 쉽지 않은데 낮잠도 안자는 시기오면 ..어떡게 버텨야 할까요..
아이는 너무 사랑스럽고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보는것도 행복한데 한편으론 지칠때가 있네요
702 2018-01-19 23:26:45 0
말 아직 안터진 아이 ㅠ어린이집 유예 고민이에요. [새창]
2018/01/19 13:29:46
오타가 좀 섞엿는데 이해해주세요 아이재우고 비몽사몽 한 상태로 모바일로 쓰다보니 .. ㅠㅠ
701 2018-01-19 23:24:58 0
말 아직 안터진 아이 ㅠ어린이집 유예 고민이에요. [새창]
2018/01/19 13:29:46
저희아이는 남아고 현재 29갤이에요
20갤부터 언어 감통 다녓구요
저희아이는 그나마 요즘 조금 단어가 늘긴했지만
그래도 또래발달수준에 비하면 수용언어가 많이 느리긴해요
저희아이도 비슷한 고민으로 상담했는데 저희아이 얼집원장쌤은 오히려 같은반 아이들이 모두 등반하는데 혼자 3세반에 계속 남는데 오히려 더 안좋을것 같다고.. 꾸준히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니 같이 등반하길 권유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좀 이기적일수 있고 제개인적인 생각인데 느린아이들은 일반 아이들보다 더많은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사회성이 떨어진다하여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내아이 입장에서는 또래아이나 내아이보다 조금더 빠는 형누나들 친구들과 더많이 접촉하고 어울려야
도움이되요
저희 아이 센터 원장쌤이나 얼집원장쌤 두분다 상담때마다 누누히 말씀하시누 부분인데 글쓴님도 아이 센터 선생님과 상담해보시고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700 2018-01-18 09:46:49 8
아내가 진통이오는데 남편이 해줄수있는일이 무엇이을까요 ㅠㅠ [새창]
2018/01/18 03:54:12
전 살짝 이슬이 보여서 이틀간 유도분만 시도하다 결국 자궁문 안열려 수술한 케이스인데요
가족분만실에서 유도제 맞을때 진통와서 허리는 끈어질것 같은데 옆으로 눕지 말라하셔서 분만침대위에서 혼자 이틀 동안 끙끙대는데 신랑은 해줄게 없다고 핸드폰만 쳐보드라고요
진심 핸드폰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이...
수술 끝나고도 담날까지 배고픈데 미음도 못먹고 있는 산모 옆에서 치킨시켜먹고..어우 진짜 평생 못잊을것 같아요
할것도 마땅히 없고 지루한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평생 못하는것도 아니고 이삼일도 못참아주나 엄청서운하고 열받았어요
뭐딱히 해주기보다 산모가 싫어할만한 행동을 자제만이라도 해줘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신랑은 담배냄새 핸드폰 치킨 집에자러가서 밤새 축구보고 다음날 12시넘어서 병원에 도착하고
아주 욕먹을짓만 골라서 했네요 ㅡㅡ
699 2018-01-12 10:38:52 34
동호회 불륜커플 가족캠프 무단침입 사건.jpg [새창]
2018/01/12 00:57:00
저 가해자 문자에서 보이는 오타들이 거슬리는건 저뿐인가요 ? 어느정도의 오타나 맞춤법 실수가 아닌..그냥 뭐랄까 문자 전체에서 보낸이 인성이 싼티가 느껴지네요
698 2018-01-12 10:26:31 0
조세호 이거 무도벌칙인가요?! [새창]
2018/01/12 06:5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이랑 영상보면서 배꼽빠질뻔 했네요
조세호씨 너무 기여워요 컨셉이든 아니든 추운날 아침부터 웃음주시느라 고생이 많네용
697 2018-01-08 23:56:01 0
끝나지 않는....미스테리.....gif [새창]
2018/01/05 17:13:51
전에 살던 아파트 관리실이 수도요금이 저런식으로 나왔어요
각 세대별 매달 정해진 날짜에 검친용지에 각가정마다 욕실에있는 수도 계량기숫자를 적어서 내면 관리실에서 그걸 전부 합산해서 검침숫자 만큼 나눠서 관리비에 수도요금 합산해서 청구 했거등요..
동이 총 3개인 구식저층 아파트엿어용
696 2018-01-02 11:30:14 1
아기 유산균 어떻게 먹이세요? [새창]
2018/01/02 06:42:26
요거트나 바나나 딸기등에 뿌려서 줫어요
모유먹던 아이라 우유를 잘먹질 않아 유제품 섭취가 부족할듯해서 그릭요거트 플레인 먹이는데 간식도 되고 잘먹고 먹이기도 편하드라구요
695 2018-01-01 12:41:04 7
아주 가끔 아이가 딸인게 안타까울때.. [새창]
2018/01/01 03:14:10
저두 아이가 남아라 올해 36개월 지나면 같이 다니는게 부담 될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가족탕이나 스파 같은곳도 가고싶지만 아이아빠가
그런공간만가면 계속 스킨쉽을 해대서 짜증나구요
틈만나면 들이대는데 남편이지만 어쩔땐 너무 불쾌하거등요..
건전하게 식구들끼리 가족 스파같은데서 즐기고 싶은데 ...
694 2017-12-27 23:43:40 0
돌치레? 돌발진 이후..ㅠ [새창]
2017/12/27 13:59:43
태어나서 6개월 에서 15개월 사이에 주로 나타나는
일명 돌발진이 태어날때 엄마한테 받은 면역력이 빠지는 시기에 나타난다고 되있는데.
저희 아이는 두돌 지나서까지 그런 증상이 없던걸 보면 다행히 면역력이 꽤 오래갔엇나봐요
요근래는 코감기를 오래 달고 살긴해요
돌되기전에 영검때 돌치레 돌발진 에 대해 물어봤는데 의사쌤이 그런건 없다고..괸한 걱정한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고 잘먹이고 잘재우면 된다고 하셧고요
실제로도 가끔 코감기 외엔 갑작스런 열증상 같은건 한번도 없었어요
693 2017-12-22 02:08:54 115
여자분이 소개팅 첫만남을 랍스터 식당으로 잡아서 [새창]
2017/12/21 17:02:05
처음부터 만남에는 별관심이 없고
랍스터가 먹고싶은데 내돈주고 먹자니 부담되는 금액이고 건수하나 잡아서 재대로 등쳐먹을 심산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그지근성에 양심도 없고 뭘 믿고 그렇게 사는지 ..본인도 똑같은 아니 그보다 몃배로 더 그지같은 사람 만나서 된통 당해봐야 알려나..
일단 주선자가 어떤 의도로 소개시켜준지부터 따져봐야할듯 ..소개팅 상대방도 어의없지만 그런사람인지 알고 주선한건지 몰랏더라도 상대방 인성도 재대로 파악도 안된사람 소개시켜준 것도 꼭 따지세요
692 2017-12-20 10:37:43 29
육아에 외벌이남편이 할일은 얼만큼일까요 [새창]
2017/12/19 21:06:25
다그런건 아니지만 육아문제로 싸우는 가정들보면
저희집도 그렇지만 왜 육아를 가사에 포함시키는건지 모르겟어요
물론 가사는 아내일 돈버는일은 남펴일 육아는반반
딱 자로 그은것처럼 나눌순 없고 사회분위기상
외벌이 남편들이 여가시간이 다른나라에 비해 적은걸 감안해서 대부분의 육아를 아내들이 하는게 좀더 효율적인것도 알고 이해하는데
쉬는날 마저도 오롯이 아이만을 위해 같이 공감해주고 놀아줄수 있는 1시간의 여유도 없고 그렇게 하는게 아이를 위해서가 아닌 아내를 위해 희생한다는 마인드를 갖은 사람이라면 애초에 부모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육아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선 안되는 부분이라는걸 우리신랑도 좀 깨닳았음 좋겟네요
691 2017-12-19 11:41:01 8
수유중인데 배고픈게 [새창]
2017/12/19 11:23:57
수유때 막는것두 잘챙겨 먹어야 되지만 수분섭취 많이 하세요
섭취하는 수분양에 비해 빠져나가는 수분이 많다보니 피부도 악건성되서 쫙쫙 갈라지구 치질까지 와서 수유 끊을때까지 수술및 약처방도 제대로 못받고 진짜 앉아서 수유하는데 아파서 눈물나올뻔 ㅠㅠ
690 2017-12-06 00:05:49 0
스마트폰 중독 아빠 [새창]
2017/12/05 22:27:00
목욕때까지 보는수준이면 중독 맞아요..
제가 지금은 아이가 잘때나 얼집 갔을때만 간간히 보긴하지만 예전에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 할때 딱 지금 남편분처럼 행동했엇어요
잠깐 안본다고 안한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닌데 시야에서 안보이면 불안감 때문에 다른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거요..그게 진짜 어떤 큰 계기가 생기지 않으면 고치기 힘들다는게 문제고요..
저는 임신초기에 심한두통으로 인해 10년넘게 미친듯이 빠져있던 게임 바로 끊었어요
템정리고 뭐고 그냥 딱 끊으니까 모니터를 아예 안키니까 한 일주일지나니 적응되더라구요
흡연이나 마약 음주중독 같은것만 무서운게 아니에요 게임이나 스맛폰 중독도 끊기 정말 힘들어요..
남편분에게도 저처럼 어떠한 동기나 계기가 생겻음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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