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도로에서 스콜을 만났는데 약 15분동안 시야가 저렇게 됐었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흔한 일이라, 모든 차가 바로 그 자리에 정지하더군요. - 암묵적으로 그렇게 약속이 돼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스콜처럼 비가 쏟아지는 일이 많아질 듯 한데, 이런 사회적인 약속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비오는 밤입니다.
잘못된 워딩이 있어서 바로잡습니다. 흠집이 있다고 해서 뽑지 않을 수는 없다-->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 -이 맞는 표현입니다. 뉘앙스가 전혀다른 듯 해서 짚어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09172028554
모성애가 있었을까 싶어요... (스톡홀름 신드롬이거나, 친부였음에도 딸이 강간 당하는 상황에 불안한 정신 상태에서 오히려 딸을 질투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나 같으면 저 지경이 되기 전에 내 손으로 없앴을 텐데.... 아니, 보통의 부모라면 내 자식을 해하는 짐승은 바로 달려들어 물어뜯지요. - 아마도 정상적이 모친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