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걷어서 던져둔 것도 아니고, 잘 펴서 깔아주고 - 자리 비우면서 당황 할 것을 배려해서 쪽지까지 써 두었으면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일 아닐까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예민하신 분들이 있네요. // 화는 진짜 못된 것들에게나 냅시다. 일본이라던가, 재팬이라던가, 왜구당이라던가... ㅎ
87년 생각나네요. 시청역 안으로 최루탄 쏴서 지하철 안이 앞이 안보이도록 자욱하게 만들고 통로마다 전경들이 막아 토끼몰이 했죠. (비운의 86학번입니다;;) -그래도 그때의 최루탄 보다 훨씬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80년대에 쓰던 최루탄은 살상무기 취급되어 국제적으로 쓰일 수 없게 됐다고 들었으니까요. 홍콩 민주화를 응원합니다!!
작년에 94세로 작고하신 우리 아버지께서도 김대중 대통령때에야 무공훈장 받은 거 인정 돼서 참전용사 대우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전 현충원 704 묘역에 유골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자식들 중에 수권 유족자 지정해서 많은 혜택도 받고 있구요. -왜누리당, 토착왜구당들이 집권했을 때 보다 국가 유공자 대우가 비교할 수 없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