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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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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종을 겪었습니다.
제 남편 고교동창이 시어머니 장례식 때 와서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조의금 10 내더니,
장례 치르고 한 달도 안 돼서 10만원만 빌려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의금 10만원이 아까웠던거죠. ㅋㅋㅋㅋㅋㅋㅋ
10만원 던져주고 그 개자식이랑 연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 해 왔는데, 쓰레기 잘 걸렀지요.
그 인간은 절대 용서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