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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0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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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긴해요
내 가족보다 직장에서 아이들하고 더
있는시간이 더 많은데...
밥멕이고 똥치워주고 씻겨주고재워줘도
그냥 잠재적범죄자니까요..
신뢰관계 뭐 .., 그럴수있죠
그럼 믿음이 많이가는 친적집이나 시댁친정에
맡기는게나아요.
서로속편히요.
괜히서로 얼굴붉히고 시시비비가릴필요없어요.
그럼 초등학교에도 중학교에도 고등학교대학교
뿐만아니죠 아동학대많이일어나는 가정
병원 식당 다 씨씨티비에 도청기 달아야죠.
상대적으로 만만한곳인 어린이집에그러는것같아요.
실제로 어린이집보낼땐 사사건건 시비였던학부모도
유치원이나 병설엔 한마디도 못하는사람 많아요.
전례가 많다? 그것도이유일수있겠는데
요즘에는 그냥 그래요, 그런부모도있구나하고
그런선생도있구나하고..
어디에나 또라이는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