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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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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눈치는 아예 안보는 편인데 평가에 아주 많이 신경쓰네요.
사람들에게 말을 안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아주 위험한 일을 아주 여유롭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말을 꼭 하고 싶은건 맞습니다.
제가 살아온 길을 생각해보면 누리꾼들을 뒤에서 비아냥거리면서 쇠조각이 피자에 나왔지만 언론에 알리면 1억짜리 소송할테니 각오하라면서 오히려 저에게 협박을 한 아주 나쁜 기업인 도미노 피자와의 3년간의 소송도 있었고(제가 역으로 소송해서 보상금을 받음) 대학때의 집단컨닝을 고발한 것도 그렇고 모두 그냥 넘길 수 있었지만 모두 바르게 고치고 싶은게 제 습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