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비공감 사유의 올바른 형태를 보는 것 같다. 전 어렸을때 누나, 사촌형 두명이랑 같이 살았어서 컴터 할때 나와만 들으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누나는 제휴 프로그램이나 exe파일 함부러 실행시키는거 알려주니까 바로바로 배웠고 형들은 리니지 하는데 옆에서 구경을 해볼라고해도 하루종일 우중충한 개미굴에서 앵벌이하는데 구경조차 곤혹이었음..
이러니까 따로 나뉜 거죠. 전 무도게를 늦게봐서 처음분위기는 모르지만 무도게가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지 않으려 한다면 비판게는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를 두고 비판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죠. 기획 하나를 두고 재미있다/ 없다 갈리고 넓게보면 프로그램 자체를 두고도 갈리는 건데 본인은 재미없다고 두고 근거는 ~~~ 느낌... 해놓고 누군가 전 재밌었는데 하면 단순히 팬심으로 치부하는 경우도 적지 않더라구여.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거기다 고문수준이나 다름없는 행태로 유가족들을 지칠대로 지치게 만들어버리면 너무 힘들어서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해요. 근데 그러니까 더더욱 나라면 받겟다, 현실적으로 받겠다 ,받고 끝내려는 유가족들도 있을거야라는 말을 하지 절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해줄수 있는게 없다면 지켜주고라도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