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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7 21: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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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는 오히려 얼마든지 하라고 했었거든요 ㅜ 나중에 방송 때문에 찾아가보니, 자기도 그 아저씨 등쌀에 밀려 어쩔수없이 했다고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하셔서 오히려 제가 다 죄송했다는.. 그리고 공사는 내일 끝납니다. .삼촌께서도 내일 공사끝나고 전부 청소한다고 했구요.. 엘리베이터 폐기물이라하면 어떤것들 이신지요ㅜ 저희집에서 나간거라곤 타일 깨부순 것들 뿐인데.. 3중으로 단단히 밀봉해 들고 나갔기 때문에 그 가루는 아닐겁니다.. 먼지의 종류로 봐도 황토색의 모래였기 때문에, 아마 공사 기간동안 엘리베이터 천에 오르내리던 주민들의 신발에서 떨어저나간 모래들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