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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 2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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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있는게 아닌데요?
저환율 정책을 펼쳐서 동남아 외환위기를 더 크게 맞은겁니다
김영삼 정부는 1995년 국민소득 1만달러를 달성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1996년에는 이른바 '선진국 모임'이라 부를 수 있는 OECD에 가입하였다. 이를 정권차원의 치적으로 여기고 있는 김영삼 정부는 국민소득 1만달러를 유지하기 위해 원화가치 고평가를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 때문에 김영삼 정부는 환율시장에 개입하여 수시로 다량의 외화를 시중에 방출하였다. 1997년 10월말에 외환보유고는 305억 달러였으나 12월 말에는 204억 달러로 무려 약 1백억 달러가 줄어들었는데 원화고평가를 유지하기 위하여 방대한 외환보유고를 시중에 푼 것이다. 당시 외국인투자는 일본이 가장 많이 하였는데 외환위기의 징조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일본 은행들은 채권을 회수하여 달러로 바꿔가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이에 덩달아 다른 나라들도 채권회수에 열을 올려 달러부족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출처 나무위키
나무위키 아니어도 그냥 김영삼 oecd imf 환율 4개의 키워드로 검색해보세요
김영삼이 oecd가입시킨 대통령 타이틀을 위해 환율에 개입해서 문제를 더 키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