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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017-01-29 07:50:02 127
제발 도와주세요 신x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및 태도(3줄요약 있습니다) [새창]
2017/01/29 01:11:04
일단 금감원 민원부터 넣으셔야할 것 같아요.. 카드사에 항의해봤자 안먹히는 느낌 ㅠㅠ 정말 황당하셨을 듯...
622 2017-01-24 19:28:59 12
난임 기간중 들은 망언 베스트 [새창]
2017/01/24 09:58:06
인공2회, 시험관4회 하고 정말 운좋게 자연임신중인 임신부입니다.
전 난임병원 다닐 때 일부러 일반 산모진료 안보는 곳으로 다녔었어요. 임신하신 분들이나 ... 아이들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요.
난임전문 카페 가보면 그런 사소한 거에 힘들어하시고 마음아파하시고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 엄청 많으세요.
그래서 그런 전문병원에서는 행여나 운좋게 임신이 되셨다 하시더라도 초음파 사진도 사람들 없는데서 조용히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다들 힘들게 임신한거니까요. 다른 분들 보시면 슬퍼하실 까봐 기뻐하는 티도 못내는 분들이 훨 많아 보였어요.
병원에서 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근데 저 난임병원 다닐 때 정말 짜증났던 경우가 대부분 아이하고 같이 오신 분들-둘째난임-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전 글쓴님 글 내용 보고 백배 공감했었거든요. 아예 데리고 오지 말라는 게 아니라 조용히 시키라는 문장이 있잖아요.
제가 다니던 병원은 출산쪽은 아예 안하는 전문병원이어서 그런지 아이 데리고 오는 경우가 정말 드물었고 무조건 예약제라서 그런지 정말 조용하고 스트레스 안받게 병원 내부에는 클래식이 흐르는.. 그런 병원이었는데요..

의외로 아이 데리고 오신 분들 대부분은 혼자 오는 경우 보다 다른 보호자(-할머니/자매/남편 등등)와 같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는 병원 밖에 카페라던지 다른데 계셔주실 수도 있지 않나요? 그게 그렇게 이기적인 생각인건가요..
사실 데리고 오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쳐요.. 그런데 대부분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시끄럽게 하고 어머니들은 조용히 안시키는 경우가 참 많더군요.
다들 서로 조용히-심지어 그 병원은 대화도 거의 없이 조용했음- 앉아서 대기하는데 아이들만 넓다고 좋아서 신나서 뛰어다니고..
그런 아이들 보면서 힘들게 임신시도 하시는 분들은 가슴이 찢어집니다.
어떤 날은 아이가 뽁뽁이 신발 신고와서 ... 조용~~~ 한 병원에서 삑삑 거리면서 돌아다니는데 엄마는 웃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경우가 정말 흔했습니다.

아기 맡길 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첫째 데리고 오는 건 다 이해합니다. 근데 그러면 조용히 시켜주셔야해요.
그 아기들 보면서 정말 힘들어하는 다른 사람들 이해 좀 해주세요.

의외로 난임병원엔 남편이랑 같이 올 일이 적습니다. 첫진료때 / 그리고 시술날 남편 정자채취할 때 뿐이에요
저도 대부분 병원 혼자 다녔고요.
남편에게 첫째아이를 잠시 맡기고 병원 가실 생각은 왜 못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중요한건 아기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에요. 조금만 배려심 가지고 행동 부탁드려요..
621 2017-01-20 02:12:46 0
카카오프렌즈 쓰레빠!!! [새창]
2017/01/19 09:54:09
이거 사이즈는 정사이즈인가요오???? 넘나이쁜것♡
620 2017-01-20 00:00:52 1
오늘의 플스 소식 1월 19일 [새창]
2017/01/19 21:33:48
드디어 뿌요뿌요 나오나보네요 ㅋㅋㅋ 일판이나 영판 살까 고민했었는데 앗싸
619 2017-01-19 22:30:29 1
시세이도 패밀리세일 다녀왔어요!!!! [새창]
2017/01/19 20:13:30
헐 혹시 립스틱류도 많나여 나스 짱좋...ㅠㅠ 부럽네욤
618 2017-01-19 17:08:55 6
아내가 많이 슬픈것 같습니다. [새창]
2017/01/19 12:04:57
출처가 ㅋㅋㅋ 고구마 계란 시금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7 2017-01-17 20:24:21 0
셜록 시즌4 어땟나요? [새창]
2017/01/17 19:01:03
에피소드마다 넘 극과극이어서...
616 2017-01-16 03:43:55 0
마녀 갈락 드뎌 세일하네용 [새창]
2017/01/16 02:18:49
고마워요ㅋㅋㅋ 저는 남편이 마녀공장 소다폼이랑 토너 쓰는데 걔네도 세일하길래 질렀네요...>_<
615 2017-01-15 05:57:16 0
저 예전 만화 ost 같은데 가사만 얼핏 기억나는데 궁금해서요. [새창]
2017/01/15 05:06:50
글 보고 순간적으로 몬타나 존스 가 떠올랐는데..가사 찾아보니 아닌 것 같기도...


몬타나 존스

하늘을 봐요~ 아름다운~ 초저녁 별드~을
밤하늘은 머리위에 있네~ 세계는 하나~ 밤이 지나~가고 희망의 아침이 오면~
새로운 세상이 환~하게 열~려요~
오~ 하이하이하이~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희망 찾아 떠나는 우리는 지금부터 모험가가~ 된다~ 미래를 향하여~ 떠~나네~
오오~ 그 무엇을 가지고도 꿈은 살 수가 없어~ 붙잡을 수도 없어~
오오~ 행복도 마찬가지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 사람에게 있는 것~
끝 없는 낭만으로 모험을 한다~ 오오~
우리도 할 수 있어~ 행복을 찾아가요~ 포기하지 말고가요~
순간에서 영원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모험~
614 2017-01-14 04:57:12 1
도깨비 오늘 보지 말고 담주에 몰아 볼까요? [새창]
2017/01/14 03:18:23
포탈 메인이랑 다 깔렸어요 그냥 볼 수 있을 때 바로 보세요ㅠ
613 2017-01-12 01:54:22 0
셜록 402) 메리 왓슨 옷 디테일ㄷㄷ [새창]
2017/01/11 09:14:53
토치우드 라니!!!!ㅋㅋㅋ
612 2017-01-10 22:05:34 0
와이프께서 게임기 사준데욧! [새창]
2017/01/10 11:15:32
미국이시면 전 플스 프로 살듯...
611 2017-01-10 01:08:56 0
셜록 402 불판 (스포) [새창]
2017/01/09 23:55:03
헐 이게머야
610 2016-12-28 17:03:09 0
[기사]치타, 'Yellow Ocean' 수익금 전액기부 [새창]
2016/12/28 12:53:17
무대도 감동이었지만 그 뒤에 수익금 전액 기부도 정말 감동적이네요. 치타 대단..
609 2016-12-28 16:57:00 0
헐 ;;;; 쭉빵남자회원 강제정지 시킨다네여;;;;;;; [새창]
2016/12/27 22:22:17
저격글 삭제 됬는데 작성자가 지운건지 뭔지는 모르겠네요
구글에서 캐쉬 저장된거는 찾았어요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Ojr5m60B76MJ:m.humoruniv.com/board/read.html%3Ftable%3Dpdswait%26number%3D4286626+&cd=3&hl=ko&ct=cl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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