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6
2015-06-04 13:18:44
0
황교안 얼굴을 보면 밖으로 매우 절제하고 삼가며 침착하고 충성스럽게 보이며 성실하며 경건한 인상을 주려고 애쓰고 있는 듯한 느낌이 절절히 든다.
얼핏 보면 정의롭고 양심적인 법조인 인상같이 보이지만 지금 드러나는 이력을 보니 호수 같이 잔잔한 그의 얼굴 밑에서는 욕망과 사악함이 고래처럼
파도치는 것 같이 생각된다.
그래서 狡猾한 顔面을 지닌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으니 그가 총리가 된다면 당사자나 우리 국민들이나 安眠하기는 어려울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