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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19: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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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퀴즈 초기부터 애청자였다
사람들 속에 찾아 들어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게 너무 좋았고
소소한 선물도 너무 좋았다
100만원 상금도 너무 적당했던 것 같아
아주 크지도 .... 어떤 분 한테는 큰 돈 인듯 했고
너무 작지도 않은 금액이였어..
사람 사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학교앞 문방구 할머니, 어머니와 데이트하는 청년, 초등학교 학생, 참전용사 사진 찍어주던 사진사..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네 갑자기 감정이 복받친다 !!
정치도구로 변한 유퀴즈 와 경영진
그러나
어제부로 유퀴즈 / 유재석은 아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