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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짤바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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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4-03-27 23:30:12 0
[새창]
과거엔 저도 직원, 알바 고용해서 회사 운영했는데요. 지금은 다 정리하고 직접 할 수 없는 것은 아웃소싱 주고 실적 좀 떨어져도 혼자하는 1인기업을 하고 있어요. 당신이 인력관리를 못해서 그런거라고 한다면 할 말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반적인 도덕심이 낮아지고 있는 것이 악덕사장, 먹튀알바의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27 2014-03-27 23:15:52 1
현직 백화점 주차관리직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2탄 [새창]
2014/03/27 19:34:37
전 백화점 관리파트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주말에는 항상 주차지원을 나갑니다. 가봐도 어차피 주차요원들 보조였지만 힘들었던건 한 여름에 방금 들어온 차량 옆에 서있는거...한껏 달궈진 엔진들 사이에 서있으면 모든 땀구멍에서 땀이 솟구치면서 탁한 공기와 혼합되어 피부위에 퇴적층이 형성되는 극강의 찝찝함.
26 2014-03-21 02:53:39 1
신라호텔 이부진의 선행에 가려진 명불허전 횬다이 [새창]
2014/03/19 18:14:48
댓글들 읽다보니 좀 한숨쉬게 되내요.....
25 2014-03-12 00:05:55 1
역대급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4/03/11 20:34:59
마당 깊은 집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고개숙인 남자
80년대 작품들이에요.
24 2014-03-10 03:08:08 0
[새창]
마취 ㅋㄷ이라는거 리도카인 같은 국부마취제 들어있는데 효과가 나타날려면 10~15분 정도 걸려요. 시간 잘맞춰야 한다는.
23 2014-03-10 02:58:12 0
[익명]꼭 긍정적으로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새창]
2014/03/10 02:14:31
전 긍정의 마인드가 성공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는 말을 믿지 않을 뿐더러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지 않는다고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대화 할 때도 제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것이며 있는 그대로를 보고자 노력하는 것뿐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22 2014-03-05 20:41:46 1
흉기차를 추천안하는 이유 [새창]
2014/03/05 03:40:32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정자판넬이 무엇인지 일단 잘 모르겠구요.
혹시 우물정자모양의 서브프레임을 지칭하시는 것이라면 아반떼는 예전 부터 H형 서브프레임이었습니다.
그거 없어졌다고 크게 분노 할 것도 없다는 얘기......
기대가 작으면 실망도 작으니까..

따지자면 우물정자 프레임(서브프레임)은 모노코크 바디의 일부는 아닙니다.
차체 강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모노코크 바디의 각각의 구성품은 용접처리가 되어 완전히 한 덩어리가 되는데 반하여 서브프레임은 볼트로 바디에 장착되기 때문입니다.
부식이 발생해서 통째로 교환하기도 하니까요.
물론 우물정자 모양의 서브프레임이 바디와 연결되는 방식과 구조에 아반떼의 H형 서브프레임보다 좀더 강성에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아무리 그래도 아반떼 전면부는 너무 허전하다.
21 2014-02-26 12:25:08 3
미친 기자류 甲 [새창]
2014/02/25 20:54:59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네가 그들에게 한 말과 행동을 망각 할 것이다. 하지만 네가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였는지는 절대로 잊지 않는다......Maya Angelou

기자는 이 인터뷰에서 노선영 선수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을까요?
독자들의 알권리 또는 기자의 의무라서 무시해되 되는 것일까요?
제 생각엔 노선영 선수는 저 순간을 평생 기억 할 겁니다. 아주 더러운 기분을 말이죠.
직업이 무엇이든 어떠한 경우이든 타인에게 그렇게 할 권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겁니다.
20 2014-02-13 23:45:59 5/4
[익명]뇌수술 후유증.. 죽고싶네요 ㅜㅜ도와주실수있는분계신가요 [새창]
2014/02/12 21:59:06
한방재활 치료 비추입니다.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1년 정도 재활치료 하셨는데 한방을 추천하시는 분들 이야기 듣고 입원시켜서 경과를 보니 매일 매일 상태가 안좋아지는게 보이더군요. 큰일이다 싶어 2주만에 병원 옮겼습니다.
19 2014-02-13 19:59:56 0
자동차 전문가들이 말하는 공통된 의견 [새창]
2014/02/11 13:53:53
엔진과 타이어에는 돈아끼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18 2014-02-11 23:49:51 0
[새창]
흑백필름 현상이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장비도 간단하구....저도 한동안은 집화장실에서 직접 했는걸요....이젠 체력이 달려서 못합니다....ㅜㅜ
17 2014-02-03 01:01:02 0
[새창]
전 바이크사고가 나서 두달 동안 중환자 실에 있었는데 그때 제가 있던 섹터에 기존 간호사 2명, 신규 1명 이렇게 근무하셨어요. 신규 1명 엄청 갈굼 당하시더군요. 몸만 못 움직일뿐 정신은 말짱한 상태였기 때문에 상황들 똑똑히 봤어요...군대 갈굼보다 더하더군요. 환자들 듣는데서 혼내고 면박주고.
제가 하루에 4번 손가락 끝에서 피를 뽑아 당체크를 해야 했는데 그 신규분이 해주셨어요.
처음엔 잘하시다가 그렇게 면박과 갈굼이 계속되니 자신감이 떨어져서인지 한번에 못하시고 또 한번 실패하면 더 긴장하고 나중엔 너무 안되보여서 바늘 가지고 오면 제가 손가락 들이밀어서 피내고 그랬내요...
행복해지고 싶으세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이걸 행복의 부조리라고 하죠.
실재로 행복이란 것은 그 어디에도 정의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지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중에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행복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보면 일단 간호사라는 일은 행복해 질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행복은 무언가를 하는 중에 얻어지는 만족감과 절정감 사이의 무엇이라고 했으니까요.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니. 인생의 성공도 고통도 다 지나간다는 말.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이겨내세요. 곧 지나갈겁니다.
16 2014-02-03 00:22:32 0
[새창]
앞으로도 좋은 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힘들었으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라고 말하진 못하겠구.
나쁜일은 흘려보내고 좋은일은 잘 붙잡으셨으면.
결혼이나 연애는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게 뭐 중요하겠어요.
단지 지금까지 어떤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셨으니 이제 본인을 위해서 살아가셨으면.
지금 나이 결코 많지 않구요....늦지도 않았어요.
작성자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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