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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07: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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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거 보니까 이상한 유학생 하나 생각 나네요.
받아 먹을 것만 다 받아 쳐먹고, 도움 받을 거 다 받았곤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없이 가버린 애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그 놈 이름은 기억 합니다요. 다시 오면 나가라고 소금 뿌릴 판.
저런 애 덕분에 진짜 도움 받아야 할 법규준수하고 공중도덕 잘 지키는 유학생들만 고생함.
혹시나 유학 오면 저런 양통머리 싹 까진 짓 하지 맙시다.
미주 한인 사회도 작을 뿐더러, 대다수 도시는 보던 미국인 얼굴 또 보게 되는 작은 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