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서 장학금받고, 일하면서 생활비 충당하지 뭐는 10년 전 이야기. 외국인한테 장학금 정말 안 줘요. 가끔 받던 그 장학금도 대학원부터는 아예 빚져서 해야구요. 학생 비자로 허가 없이 일하다가 걸리면 추방 이예요. 지금 유학생한테 그 때 그 시절 이야기하면 허탈 하지요 ㅜㅜ
그저끼 CNN 인터뷰 보니까 저기도 의식있는 의사 양반이 2014년서부터 플린트 시에 공급되는 물내 납 함유량 보고서와 함께 납중독 경고를 거듭 말했지만, 이 사태가 올 때 까지 무시 당했다지요. 그 젊은 여 의사는 자기가 옳았다는 것 증명 받은 것에 기뻐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언제 터질 지 모르는 납중독 후유증으로 고생 할 수 있는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걱정하며 씁쓸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