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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2 1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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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당해서 성격이 그렇게 되었는지, 그 반대인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그쪽 생각하는게 굉장히 네거티브합니다.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다보면
나는 죽을만큼 노력하는데 주변은 몰라주고
나는 죽을만큼 노력하는데 세상은 몰라주고
그딴 생각 갖게 되는거에요.
지금 말하는거만 봐도, ''나는 이러이러하고 있는데, 주변 반응은 겨우 요정도밖에 안된다' 이거잖아요.
세상이 주변이 자신에게 관심가져줄 이유같은거 원래 하나도 없습니다. 다들 나 하나 챙기기 바쁜 세상인데요.
차라리 도저히 일상생활이 힘겹고 주변에서 나를 박해하는것 같다고 생각하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농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