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2
2022-03-08 14:56:45
10
게시글에서 보라색 형광팬으로 표시한부분 저게 가장 커요.
"정부의 반대가 강했고 난 어쩔수 없이 처벌받을 각오 하고 갔다. 정부가 예전 국민 피랍이라던지 국제 정치로 인해서 필사적으로 반대했다 "
이렇게 섰으면 됬을텐데
"협박"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므로써 이근대위에게 박수칠 생각이 싹 사라졌지요.
협박이라는 단어 사용으로 추후 정부와의 선처를 바라거나 협산은 스스로 퇴로를 끊었다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이라는 리스크가 있고 이 리스크는 중국-러시아가 좌지우지 합니다.
다른 서방국가와 달리 러시아와의 관계도 좋은 편이었구요.
여러가지 종합해보면 아직 우리나라는 우회적 지원이나 반발적정도의 지원이 적당한 상황에서
자기 신념이던 무엇이던간에 남이 바라볼때는 욕심으로 간것으로 생각할수밖에 없지요.
무사이 오기는 바라긴 하지만 엄현한 법치국가이고 해당법은 경범죄가 아닌 형사사건의 중범죄이나
요즘 공정과 상식에 의한 처벌은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