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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18: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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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도 5살 됐을 때도 아빠, 엄마는 하는데 할아버지는 파파?할머니는 테테 이렇게 불렀어요
유치원에서도 병원가보라고 하더라구요
태어나자마자 모유수유한다고 안 나오는지 모르고 2주인가 굶어서 힘이 없으니 울지도 않고 휴..서울대 중환자실 몇주 가있었고 의사가 뇌에 후유증 생길 수도 있다고 그랬드랬죠
동생이 2살 아래인데 동생보다 느렸었죠
지금은 예비중학생인데 건강하고 아직도 말은 잘 못하지만 살아가는데 지장은 많이 있을 것 같진 않아요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