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족 결손가정의 문제를 다룬 지식채널e "가슴병"편(2012.02.27)에서는 그들 중 70%가 독립 운동가의 후손이라고 하네요.
"가슴병"편 한 번 찾아 보세요. 생각해 볼만 합니다.
저는 그 당시 윤동주 생가, 명동성당, 청산리 전투가 벌어진 곳, 대성중학교 옛 터 등을 다니며 독립운동가들의 흔적도 보면서 그 이야기를 전해들었고,
동북공정으로 인해 완전 중국 것처럼 되버린 고구려 유적지에도 가보고,
"장백산, 장백폭포"로 불리는 백두산, 구룡폭포도 가보고, 쉬고 있던 곳에서 TV로 베이징 올림픽 홍보하며 50여 소수 민족들을 소개할 때, 조선족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들의 영상을 틀어주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기도 했네요.
마침 같은 시기에 1박 2일에서는 3주간 백두산편을 하며 같은 곳들을 돌아본 것이 있으니 그것도 한 번 보세요.
거기에 2주간 다녀왔는데, 중국어 하나 몰라도 편하게 우리말로 생활하면서 어떻게 이들을 버릴 수 있나 생각했어요.
저는 동북공정으로 인해 가만히 두고 빼앗길 그 땅이 너무 안타깝고 더욱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그 땅에 들어가서 연구하지도 못하게 막아놓은 현실도 안타깝고 조선족들에 대한 오해들, 무관심, 당연하지만 조선족들 스스로는 중국역사관에 길들여진 중국인이라는 의식과, 그들이 그 땅을 버리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현실들도 안타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