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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1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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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틀린 사실들이 섞여있는데 사치부분에서 특히 저 카펫은 명성황후사후 대한제국에서 산 물건입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학회에서 계속 평가 재평가 역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기 누이를 죽인 일본에 매국한 민씨형제야 패죽여야마땅하지만 일본 건달나부랭이에게 시해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찾아보면 당대 해외 선교사,외국 외교관들에게 명성황후의 평가는 꽤 좋았습니다.(자기들에게 잘해서가 아니라 미인에 냉철한 차도녀스탈이라는 평가)
흥선대원군과 권력싸움으로 안그래도 풍전등화였던 조선을 쌈싸서 러시아,청,일본 세 나라가 집어먹기좋게 만든것은 있으나 이미 조선초기 성종때부터 오질게 치고박고 싸우던 조정이었고 그럼에도 500년 버티던 상태에서 몇백년간의 패싱코리아(서양과 외교및 무역을 중일이 막기도 했고 조선도 폐쇄적이었음)에서 한순간 신문물이 물밑듯 들어오면 혼란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식민지에 대한 학살 핍박 학대등등의 잘못을 꼭집어 너희의 국모때문이다라고 프레임짜기는 성공한거죠.
명성황후에 대한 저의 평가는 중립이나 권력싸움으로 인한 빈집털이는 성공하게 만든 실은 확실히 잘못했다 생각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