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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9 2018-01-19 17:17:31 5
수십년만에 풀린 군대 전설의짤에 대한 배경 [새창]
2018/01/19 13:50:06
화기중대 3소대면 팔하나겠고... 오렌지만 가득한 걸로 봐서는 2005년 아니면 2006년인데 2006년일 거 같고...
내무실이 아닌 텅빈 공간인 거 보면 포창고 옆에 정비실이나 그쯤이려나...
2158 2018-01-19 15:16:07 16
오늘 비트코인 토론회 한짤 요약.jpg [새창]
2018/01/18 23:03:46
...??? 비트코인 측에서 나온 분들이 "화폐"라는 경제 개념에 대한 비전문가로 보이던데요...

기술에 매몰되서 가치를 잃어버리면 그 기술은 필요없는 기술이 될 수 있습니다. 원자탄이 그랬던 것 처럼 말이죠.
원자탄 계속 개발해야 원자를 다루는 과학 기술이 늘어나는 거 아닙니다. 다른 방식으로 충분히 기술에 대한 연구가 지속될 수 있는 거죠.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연구하고 발전해야 할 대상이지만 그것이 화폐 경제 체계에 불안정하고 보증될 수 없는 가치를 가지는 가상화폐라는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내용 이었죠.
2157 2018-01-18 10:43:38 0
1월 18일 정기점검 안내(06:00~09:00) [새창]
2018/01/17 18:37:36
아니 난입 코인 수정이나 빨리 좀...
2156 2018-01-17 18:30:10 1
디아나로 욕들었어욬 [새창]
2018/01/17 17:15:23
우리편 상황 + 상대편 상황이죠...

근데 렙차 많이 안났을 때는 들어가서 싸우는 건 합이 안맞는 이상 좀 위험하고...
트룹 쪽으로 끌어내서 트룹쪽으로 나오는 걸 짤라먹거나 모아서 극딜하는 게 좀 더 안정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안나오면 눈치보면서 트룹 순삭 하는 게 관건이죠... 핵이나 이런 거 피해서...
2155 2018-01-17 18:05:25 1
코인판 결말 추측 [새창]
2018/01/16 16:19:13
문제는 가상화폐 특성상 장난질이 쉽다는 거죠. 그 장난질을 엔화 자체가 감당하게 된다는 게 말이 안되고... 그럼 국가가 규제를 안할 리가 없겠죠.

각 나라마다 조폐공사가 따로 있는 이유가, 화폐의 유통량을 조절하는 의미가 있는 건데 그걸 일개 은행에서 등가교환 가능한 코인을 마구 찍어낸다고 생각하면... 그게 어떻게 될까요?
2154 2018-01-17 17:48:26 1
[새창]
오... 이건 블루투스 버튼 누를 필요도 없네요. 자동으로 잡네..? (잉 그럼 블루투스버튼 왜 달아놓은겨... )
그럼

1. 스피커의 전원을 켠다. (점멸 확인 : 페어링 중이라는 신호)

2. 핸드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키고 블루투스 목록에 있는 제품 이름을 찾아서 누르면 끝.
2153 2018-01-17 14:06:35 1
[새창]
음... 설명서를 보면 아주 쉬울텐데...

블루투스 스피커 몇 종류 써봐서 대충 비슷할 걸로 보이니까 말씀드리면

1. 핸드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켭니다. (그 핸드폰 상단 쓸어내리면 나오는 라인 중에 블루투스 마크 있는 거요... )

2. 충전이 되어있는 블루투스 기기의 전원을 켜고 "블루투스 마크가 있는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습니다. (페어링이라고 하는데 기기마다 시간이 다릅니다. 아무리 길어도 10초 넘는 건 거의 없지만요.보통 뚜- 하는 신호음이 납니다. 이어폰들은 "커넥티드"라는 음성이 직접적으로 나기도 합니다.)

3. 핸드폰에서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했다고 뜹니다. 연결하겠냐고 묻습니다. 연결 및 등록을 합니다.

4. 다음부터는 등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페어링 과정이 필요 없이 블루투스 스피커 전원을 켜시고 핸드폰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키면 알아서 연결합니다.
2152 2018-01-17 13:05:22 0
이것도 아재개그라고 할수있을라나.. [새창]
2018/01/16 04:14:04
저는 버섯 나눔인줄... 추천만 드리고 갑니다. ㅎ
2151 2018-01-17 10:00:41 22
웃기는 어설픈 페미니스트 [새창]
2018/01/16 23:28:39
다들 최소 고졸에 대학 나오니 학교이력이 높다는 것을 "교육수준"이 높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교육수준이라는 것이 단순한 지식습득 수준만을 이야기 하는 것도, 교과형 문제풀이능력만을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교육수준이 높아졌다"는 전제의 또다른 부분인 "가정교육수준"이 낮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교육수준은 높아지지 않았습니다.
학력수준도... 전체 인류의 "기술및 학업능력 습득 수준"과 비교했을 때 딱히 높아진 거 아니라고 봅니다.
2150 2018-01-17 09:48:23 4
코코 기대를 너무한걸까요? [새창]
2018/01/16 21:55:58
애들이 좋아할 애니메이션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히려 제사를 모시는 전통이 아직 남아있는 우리나라이기에 정서적으로 맞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어른들한테 더 맞는 게 아닐까 싶고...
잊혀지는 것에 대한 공포 역시 어른들이 공감하는 거지 아이들이 공감할 소재는 아니죠...
꼭 애니메이션이 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딱 라따뚜이 + 인사이드 아웃 느낌이었어요.
2149 2018-01-17 09:46:22 1
코코와 애니메이션영화의 더빙판이란...(노스포,욕주의) [새창]
2018/01/16 23:21:37
저는 자막판 조조로 봤는데도 초등생 우르르 크리티컬 당했습니다... 학원 같은 곳에서 단체관람 왔더군요...

게다가 학원에서 일괄로 한 거라 이미 본 아이가 섞여있어서
시작도 하기 전부터 왜 이거 또 봐야 하냐며 난리치고
있는대로 스포를 다 쏟아내고... (오죽했으면 그 스포 피하려고 핸폰으로 음악듣고 있었음...)

다행스럽게도 극장 사운드가 커서 애들 소리를 꽤 묻어줘서 그나마 불행중 다행...
2148 2018-01-16 18:36:43 7
[새창]
실제로 범죄에 사용되면서 가치가 올라간 게 맞습니다. 문제는 그 범죄에 악용된 것을 받아주면서 수수료 차액을 받아주는 거래소와 은행들이 생겼다는 점에 있죠.
그래서 실제로 가상화폐는 여전히 추적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범죄 활용율이 높아요. 거기에 이제 "앞으로도 사람들이 전부 거기에 돈을 가져다 박을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것 뿐이죠.

실제로 미국이 한발 빼는 순간, 그걸로 가상화폐는 거의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중국이 뺀 시점에서 미국이 발을 언제 빼느냐의 문제로 바뀌었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투기하는 사람들이 언제 빠지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돈을 버는 사람은 존재하겠죠. 돈을 잃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한동안은 미국이 금 보유량이 많이 밀리는 관계로 미국달러화 가치가 흔들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가상화폐를 안정적인 것처럼 쓸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단, 그렇다 하더라도 실제로 공중에 떠버리는 가상화폐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실제로 발행에 대해서 엄청난 국가단위의 공증이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만 봐도 알 수 있죠.
2147 2018-01-16 16:42:32 5
[항의] 베오베/베스트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8/01/15 16:53:06
결국 이에 대한 해결책 논의가 가능한 시점은 적어도 운영자가 공지든 뭐든 등판해서 상황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음을 어필한 이후에나 가능할 겁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대충 이렇게 넘어가고 쉬쉬 하다가 그냥 이런 움직임을 핑계로 원복 해버린다면... 오유는 예전과 다른 것 뿐 아니라 여타 '망사'들 과 같은 길을 걷겠죠...

지금 분위기는 거의 한열사 수준이니까요.
2146 2018-01-16 16:39:44 7
[항의] 베오베/베스트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8/01/15 16:53:06
이거 어제 정리를 좀 해서 올릴까 하다 말았는데...
각 게시판 싹 돌면서 올려보면, 지금 오유가 어떤 상황인지 오히려 느끼셨을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글에 대해서 극명하게
"시게와 트러블이 있었던 게시판"들과 (과게, 겜게, 롤게, 의게, 군게 등)
"시게" 그리고 "고게" "뷰게" 등 몇몇 게시판의 반응이 전혀 다릅니다만,
"시게" 하나만으로도 시게와 트러블이 있던 모든 게시판의 조회수/추천수를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결국 그대로 베오베를 원상복귀 시키는 건
나머지를 배제하는 형태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나눠서 직접 찾아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게 해놨는데도
"다른 게시판에 비공감을 주기위해 다니는 사람들"
이 있을 정도니까요.

결국 시게가 어떤 형태로든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베오베 원상복귀는 이전과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는 결과밖에 안되겠죠.
"베오베의 복귀"에 대한 개념이 시게가 근 몇달 이상을 베오베의 30~40%에서 심한날은 60~70%를 장악하는 상황으로의 복귀라면
그건
디자이너가 레이어 합치고 저장한 후에 프로그램 닫았다가 다시 연 꼴입니다.
예전 베오베에서 숨김 기능이 있던 게 말그대로 레이어 숨김 기능 같은 거였죠.
그런데 한쪽 레이어가 다른 레이어들을 마구 들어가서 변경시키고 오리고 잘라내고 난동을 쳐놓으니 문제였던 겁니다.

심지어 만게가 클로져스 사태로 메갈 터져서 점유가 반이 넘어가게 되어서 며칠 됐을 때는
오히려 "만게의 베오베 조건을 올리고 노출을 줄이는 방향"을 택하던 운영자가
시게가 같은 상황으로 몇 달을 점유율을 드럽게 먹고 있는데 (심지어 조직적으로 외부에서 개입하는 정황이 나오는데)
시게에는 전혀 그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죠.
2145 2018-01-15 19:29:13 0
출튀한번 했다가 학고 위기에 처한 만화 [새창]
2018/01/14 18:43:28
농담아니라... 이거 수업을 받은 것 같은데... 뭐였드라... 시간강사가 진행하던 수업이었는데... 중소기업창업론이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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