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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 2017-12-21 12:02:12 27
시사게시판 금지 사항을 준수합시다 [새창]
2017/12/21 11:35:54
안타깝게도... 군마드라는 댓글을 적었던 거의 모든 인원이 관리자 차단을 당한 사례가 없어서... 그 규칙 위반을 전혀 지키지도, 감시하지도 않는 것으로 이미 판명이 나버렸습니다.
2113 2017-12-21 11:44:44 11
의료계가 문케어의 취지대로 나가지 못하게되는 그날. [새창]
2017/12/20 22:35:49
또 이상한 걸로 지적질 나올까봐 말하면

상급의료기관 지정 자체가 문대통령 때 나왔다는 게 아니라
그런 돈 많이 먹는 제도가 있는데 문제가 있는 점이 있어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고
그래서 7월에 그 자리에서 상급의료기관 지정에 대한 문제점들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상급의료기관 지정은 거의 나아진 것도, 바뀐 것도 없었죠.
백억단위를 쓰는 정책인데도 말이죠.
2112 2017-12-21 11:42:16 19
의료계가 문케어의 취지대로 나가지 못하게되는 그날. [새창]
2017/12/20 22:35:49
그니까 이건 문케어가 시행된 이후에 수가 논의가 들어가도 되니까 문케어에는 반대하지 말아아... 라잖아요?
그게 아니라 문케어 내에 심각한 오류가 있으면 일단 문케어 실행 자체를 보류하는 게 맞는 거죠.

이게 무한 반복인 겁니다.

군게 때도, 과게 때도, 잘못 되었다 하더라도 나중에 수정하고 일단은 지지해라 이거잖아요.
읽어봐도 쭉 다른 말 없어요.
일단 지지해서 실행시키고 "어웨이 들어와서 싸우던가"
정부가 마련한 자리에 가서 얘기하면 들어준다라... 하... 엊그제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상급의료기관 지정 문제요.
그거 이미 7월달에, 그러니까 문대통령 취임 이후에 지적이 나왔는데 안 바뀌어요.
일단 실행하고 보면 가서 아무리 얘기해도 안바뀝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그게 착착 바뀌는 게 아니에요.
그것 때문에 이번에 눈치보면서 예정 됐던 상급의료기관 발표 미뤘어요.

일단 지지해주고 수정해라?
그게 문제라는 걸 모르면 당연히 평행선이죠.

문케어 실행 되고 나면 수가 조정을 위해 당신들 편에서 싸워주겠다.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들은 말인데...??)

실제로 그럴 분은 몇명 없어요.
나머지는 문대통령 일하는 데 저것들 왜 저래? 이러고 있겠죠.
사람들이 바보같아도 한번 당하지 두번 당합니까?
그리고 그 몇 분도 와서 "나는 니들 편 들고 있는데 왜 나까지 도맷금이냐. 나도 늬들 편 못들겠다." 이렇게 말하겠죠.
그리고 "동네사람들~ 여기가 이렇게 사람을 조리돌림합니다~!!" 이러고...
너무 같은 패턴이라 더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2111 2017-12-20 18:36:35 0
근데 결코, 이 사태를 가볍게 여기면 안 됩니다. [새창]
2017/12/20 15:24:39
몇 달째 같은 이야기입니다만... 역대 대통령 중에서 문대통령이 "믿지 못할 사람이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저도 그래요. 문대통령이 하겠다고 하는 말은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정책들에 반대하는 거에요. 그거 그대로 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게 보이니까요.
문대통령이 이상한 사람이어서 그런 거 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에요. 정책을 세우는 걸 혼자서 뚝딱뚝딱 했겠습니까? 옆에 다른 의원들 다른 행정각료들과 의논해서 했겠죠. 그런데 그게 산으로 가는 부분들이 생긴다는 거에요.

그리고 문대통령은 그걸 "진짜로 할 사람"인거죠.
MB처럼 이빨 까고 돈만 뜯는 것도 아니고, 503처럼 남들한테 맡기고 얼굴에 주사바늘 꼽는 게 아니라
그걸 할 거에요. 그래서 그래요.

문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그 정책에 대한 신뢰가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걸 왜 이해를 못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불신하느냐 이유를 물어봤다구요... 의게가, 과게가, 군게가, 그렇게 정책에 대해 불신하는 이유를 수십개의 게시물로 논리적 설명을 적었는데 대부분이 이유가 없다뇨...? 다른 사람에게서 귀를 막고 어떻게 정상화라는 이야기를 합니까?

박사모 한테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이상할 거에요.
언젠가 정상화 되기를 바라겠죠.

지금 시게가 바라는 정상화는 크게 다르지 않아요. 다른 이야기 듣지 않고 자기들 듣기 좋은 이야기만 계속 나오길 바라는 거죠.
나랏님이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그런 상황을요.
2110 2017-12-20 18:25:44 3
여시 차단 이유 = 좌표 찍고 지들 입맛대로 오유 주무르려고 해서 [새창]
2017/12/20 15:43:20
여시가 완전히 손 뗀걸로는 안봐요.
몇 게시판에는 아마 상당수 남아있을 거에요. 그 때 안걸리고 남아서 가끔 들어오는 아이디들이... 오유는 워낙 가입이 간단하니까요.

오유 내에 그들한테도 나름대로 쓸만한 정보가 모여있는 게시판이 몇 개 있거든요.
시간이 지나서 좀 더 오묘하게 남혐글이 올라올 뿐이죠.
지금도 종종 여성우월주의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많이 언짢으신 분들 있습니다.
2109 2017-12-19 16:42:10 0
혹시 오유 샆게 말고 [새창]
2017/12/19 10:27:40
그럼 ... 딱히 갈 곳이 없는 거군요...
2108 2017-12-19 16:25:10 0
[새창]
음... 아닙니다. 농담이 아니라... 제가 시민단체 꽤 오래 하고 있는 입장이라 대놓고 말씀드리지만 아니에요.

광주는 보수성향이 강하면서 진보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관계로, 오히려 어떻게 되었냐 하면...
진보 안에서 라인 잡고 흔드는 형님 동생하면서 서로 끌어주는 그런 사람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정말이에요. 그래서 이 동네만큼 꼰대가 많은 진보도 없을 겁니다... (꼰대의 나이가 어리다는 점에서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꼰대들이 40대 중반~50초반 사이라 그래요...)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대중적이라기 보다는... 일반시민들의 이름을 끌어다가 이런 사회운동에 써먹는 게 익숙합니다. 이동네...

까놓고 진보단체 관련 단톡방에 여성단체 안끼어있는 곳 하나도 없습니다.
당연히 여성관련 행사마다 홍보 올라옵니다.
그런 사람들이 교육정책, 청소년정책에 숟가락 다 얹어놨구요.

진보를 표방하고 다니는 사람 중에서 녹색당 뭐 이런 쪽 하는 사람 많아요. 이쪽은 진성으로 메갈 페미 라인 입니다. 그냥 만나서 평소에 하하호호 할 때는 잘 못느껴요. 일반인처럼 그냥 보이거든요.
2107 2017-12-19 16:15:17 1
이번 년도 5월 정도부터 혼자 싸워옴 [새창]
2017/12/19 15:45:47
그냥 이렇게 될 줄 몰랐겠죠... 자기들 차례가 올 거라고는...
아마 이번 자게발 상황까지 실패하면... 유저 급감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개소문이라는 사이트를 꽤 오래 했었는데
거기도 정치토론방을 방치했다가 친목질에 조작질에 분탕질에 난리 법석을 떨다가
결국 안진홍이가 그냥 갈아먹었죠...

그래서 몇년간 외국반응 번역사이트 하면
개소문을 다들 떠올렸는데
그 때 아작나서 지금은 가생이닷컴이 먹고 있죠.
2106 2017-12-19 16:08:52 20
뭐야 이 테러는 답도 없네요 [새창]
2017/12/19 01:37:20
몇달째 정황 증거가 계속 올라왔는데... 아직도 완전한 증거가 나와야 하나... 심지어 북유게에서 나온 캡쳐짤들도 그렇게 많은데...
2105 2017-12-19 16:06:17 2/7
게시판 숨김처리를 하더라도 페이지당 게시물 수 30개를 동일하게 유지해야 [새창]
2017/12/19 09:47:36
위반글은 타 게시판이 더 넘치고 넘칩니다.
군게의 글이 과열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도 왜 그들이 과열되는가, 그리고 그들을 누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가에 대한 지지보다 왜저리 난리인가에 집중하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역저격은 군게가 "훨씬 많이" 당했습니다.
그리고 비아냥대지 않은 글들이 비공감을 먼저 받고 격추 되었고
그에 항의 하던 글들에 대해서 과격하다는 핑계로 다시 격추된 것입니다.
이건
군게 - 과게 등 이전에도 계속 같은 방식으로 사용되어 온 것이라 더이상 설명하기가 답답할 정도네요...

그걸 화력차이라는 거고 오유의 자정작용이 고장났다고 보는 겁니다.
본인들은 그것이 다수기 때문에 오유인들의 뜻이다 뭐 그런 식으로 표현을 해요. 그래서 이런 사단이 나는 거죠.
지금 이걸 어쩌지 못한다는 건 오유가 이런 사람들이 다수라는 거 아닙니까? 그럼 싫은 분들이 떠나는 게 맞게 되겠죠.
그들의 논리 그대로 말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군게 관련 글은 시게한테만 비공 먹은 게 아닙니다.
대부분 페미니스트 관련 논쟁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공 먹어요.
예를 들어 지금 위의 제 댓글에 박히고 있는 비공도, 시게보다 다른 게시판 분들이 더 많을 거에요.
군게를 언급한 순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군게의 "반페미니스트" 성향을 "여혐"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대단히 많으니까요.
그리고 군게에 와서 댓글 단 분탕러들 역시 '군게'의 일부라고 생각하실 테니까요.

나는... 님이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해명 논지의 글은
너무 많이 올라와서 다시 뭐라고 언급하기 어려울 만큼 올라왔지만
대부분 그냥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지나간 것 뿐입니다.
2104 2017-12-19 13:36:26 6/21
게시판 숨김처리를 하더라도 페이지당 게시물 수 30개를 동일하게 유지해야 [새창]
2017/12/19 09:47:36
그리고 군게글 비공감은 경우가 좀 다른 게, 군게글이 다루고 있던 건 시사게와의 단순 대립이 아니었죠.

여성 정책과 페미니즘 문제에 대해서 나오는 부분이 많아서
페미니즘에 대해서 동조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비공도 끌어다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였죠.
그래서 딱히 시게가 아니어도 여성 비율이 높은 다른 게시판 사람들의 비공도 꽤나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게가 그걸로 끝내 쉴드를 치고 다녔구요...

그래서 비공감 시스템의 문제라는 건데, 많은 사람이 공감을 하든 공감하지 못하든
다수결 만으로 소수의 의견을 탄압하는 (아예 눈에도 안보이게 만드는) 그런 형태는 옳지 않은데
이게 지금껏 이어져 왔다는 거죠.
논란이 될 지점이 있으면 베스트 베오베에서 논쟁과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그 오유가 자랑하던 콜로세움이라도 열려야 하는데
원천적인 봉쇄를 하고 일방적인 주장만이 눈앞을 가로막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 시스템에 대한 지적이에요.

왜 군게를 비공감하셨어요? 가 아니라 그 논의의 기회조차도 없애버리는 그 시스템 말입니다.
그 시스템을 악용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게
군게 시절에는 댓글쓴 분 같은 분들이 있어서 "시게만의 문제가 아니다!" 라면서 넘어갔지만
과게도
롤게도
애게도
의게도
이 모든 게시판이 같은 일을 겪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 쯤에서 시스템 상의 헛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지금의 상황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댓글 쓰신 분은 마치 촛불집회 나와있는 사람들한테 나는 딱히 그런 거 모르겠는데 왜 길을 막고 서서 내가 늘 다니는 출근길을 막히게 만드냐고 하고 계시는 것과 비슷하다는 거죠.
2103 2017-12-19 13:24:11 7/29
게시판 숨김처리를 하더라도 페이지당 게시물 수 30개를 동일하게 유지해야 [새창]
2017/12/19 09:47:36
비공감 시스템 자체를 악용하고 있는 게 있어서 그에 대한 시정 요구가
"몇 달 간"
지속되다가 이 사단이 난 겁니다.

저는 지금 시게 글 비공감 하고 싶은 글 많아도
"8개 이상 못한답니다." (이거 오늘 알았어요. 저는 그 정도로 비공을 남의 글에 넣어 본 적이 없어서)
근데 다른 게시판은 아니거든요?
그걸 활용해서 타 게시판 글들이
"맘에 안들어서 비공 찍은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구분하지 못할만큼"
베스트 탈락을 겪었습니다.
군게의 모든 글이 다 비공감해야 한다고 생각하셨나요? 그건 아니었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만 그 땐 그냥 군게 마크만 붙어있어도 베스트 탈락이었어요.
문제제기? 베스트 탈락이었습니다.

비공감리스트 공개. 그 얘기도 나온지 몇달이에요. 그런데 묵묵 부답입니다. 왜? 누가 그걸 하면 문제가 생겨서 그럴까요?
눈팅러들이 공감, 비공감 하는 걸 안 믿는 게 아니라
"눈팅러 이외에 특정한 목적으로 반사적 비공감을 마구 날리는 곳이 있다" 는 겁니다.

그렇게 하겠죠. 보다가 맘에 안드는 글에 비공감.
하지만 누군가는 그 제도를 악용하고, 그런 눈팅러들을 방패로 삼을테구요.
그리고 그 악용하는 사람을 지적하는데도 눈팅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그 지적을 커버치면 눈팅러라는 사실 자체에 점점 의구심이 올라가는 거죠.
2102 2017-12-19 13:10:44 6/15
게시판 숨김처리를 하더라도 페이지당 게시물 수 30개를 동일하게 유지해야 [새창]
2017/12/19 09:47:36
그 불편이 몇달째인데 운영자님께 청원하는 사람들은 이제야 좀 보이네요.
왜냐면 그 비슷한 청원들이 5~6월께부터 들어갔거든요.
자기가 불편하게 느끼기 전까지는 못느끼는 거죠.
그래서 옛말에 관을 봐야 눈물을 흘리냐는 말이 있습니다.
2101 2017-12-19 13:02:41 18
자꾸 자게 vs 시게 구도로 가는 사람들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2/19 09:36:56
옳거니! 자게가 너무 많아서 싫다는 분들은 자게 차단을 누르시고 크-린한 오유를 즐기시면 됩니다!
2100 2017-12-19 13:00:45 6
[새창]
어... ? 그거 윤장현이 털리는 각인데... 아예 손 놓기로 했나....
어차피 지지세력 손 놓은 김에 확실히 갈라서나보네요...??

원래 뒤를 봐주던 세력이 시민사회단체 계열 애들인데 이쪽은 곧 죽어도 페미 손 못놓거든요. 지들이 꼴마초 계열이라...
왜냐면 ... 저도 윤장현 시장 될 때 다른 단체들한테서 왜 서명 안하냐고 뒷말 많이 먹어서 알죠...
물론 지금은 그 때 장현이 형이 되야 한다면서 나불대던 것들이 다 욕하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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