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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 2017-12-06 18:24:48 5
월한강천록 회색작가님이 쓰신 레진을 나온 진짜 이유 [새창]
2017/12/05 23:58:29
그 건도 아직 양쪽 이야기 다 마무리 안됐던 걸로...
2068 2017-12-06 17:51:22 1
처제를 너무나 아끼는 형부 [새창]
2017/12/06 10:15:15
마누라가 박보영이 됐으면 자랑하고 앉아있기 보다 그냥 집에 들어가는 걸로...
2067 2017-12-06 17:48:51 4
배텐에 메갈묻었네요 [새창]
2017/12/05 22:50:57
방송 예술 쪽이 좀 현실과의 갭이 큰 직장이죠... 적어도 직접 하기 전까지는 대단히 이상적으로 보이는 계열이거든요.

실제로 방송이나 예술 쪽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는 사람 중에는 오히려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살아남으려고 라인 잘타고 가차없이 남의 등에 칼 잘 꽃는 애들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긴 합니다만... 최소한 발 담그기 전까지는 마치 자기가 로또에 당첨될 것 마냥 장밋빛 기대를 하게 만드는 계열이죠.

현실보다 이상을 쫓는 경향이 있다면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66 2017-12-06 16:57:23 12
[새창]
물론 본문처럼 거시기 거기 그거 저거 이런 지시대명사로만 이야기하는 걸 통역하는 역할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문의 경우는... 뭐 독심술 이겠죠...
나쁘게 말하면 저 사람 없어지면 쓸모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2065 2017-12-06 16:56:13 29
[새창]
으음... 정확하게 '퍼실리테이터'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회의에서 서로의 말하는 관점이나 여러가지 기저에 있는 부분들이 어긋나서 소통이 안될 때 조율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외국에서는 상당히 중요하게 쓰이는 개념이고, HRM이나 HRD 쪽에서도 몇년 전부터 상당히 깊게 들어왔는데... 아직 국내는...
위에서 개떡같이 말하면 아래서 찰떡같이 알아듣는 게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도입이 잘 안돼요.
일단 자기들 자신이 거지같이 말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는 게 어려운 부분이라...
(대부분 본인들은 정리 잘해서 똑부러지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로 들으면 오해하기 쉬운 언어선택이나 2중적 의미를 가진 언어 사용, 문장 구조 등에 의해서 의사소통 자체에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전문적으로 양성하기도 어렵고... 외국 개념을 보고 대충 가져와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이 잘 되서 잘 해주면 고마운데, 어설프게 이름만 선점하려고 이름만 가져다 쓰거나
흉내만 낼 뿐인 경우도 많아서 오히려 인식이 안좋아서 아예 도입 자체가 잘 안되는 편입니다.
오죽하면 퍼실리테이터를 "보조"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코디네이터"가 원래의 뜻을 잃고 망해가던 코스의 전철 조차도 못밟고 전혀 쓰이지 못하는 단어 중 하나죠...
2064 2017-12-06 13:05:14 9
처제를 너무나 아끼는 형부 [새창]
2017/12/06 10:15:15
오유인들이 처제가 생기려면 일단 처가 있어야 하고 처가 있으려면 연애라도 해야하는데 전제조건이 안맞아서 모를 수도 있겠지만...

처제가 박보영이면 언뜻 생각해봐도 누가 뭐 갖고 자랑해도
"내 처제가 박보영인데?"
이러면 일단 이기고 들어갈 거 같은데요?
2063 2017-12-06 13:00:54 30
[여시주의] 배성재 라디오 여작가 논란.jpg [새창]
2017/12/06 10:18:39
디씨와 여시가 좀 다른 게...

디씨는 일베의 아버지고, 여전히 디씨 내에 주갤, 야갤, 코갤, 합필갤 등... 암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썩은 곳 성향으로 따지면 일베, 워마드에 못지않죠. (심지어 메갈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메르스 갤러리에서 창궐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러리간 성향이 극명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메르스 갤러리에서 창궐한 메갈리아가 떨어져 나간 가장 큰 이유가 같은 디씨 안에서 무도갤이랑 싸움 붙은 영향이 컸으니까요... 즉, 디씨 전체 성향으로 치부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갤러리간의 갭 때문에요.

그런데 여시는 다릅니다.
여시는 탑씨-메갈-워마드로 이어지는 라인을 탄생시켰지만, 코어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시 내에서 메갈 워마드가 금지인 것도 아니고, 딱히 공격당하거나 하는 부분도 없으며 오히려 재생산의 가장 큰 기지로 작용하고 있죠.
그러면서 여전히 메갈/워마드와 동일한 속성을 가지고서도 아닌 척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동일한 속성이라는 증거요?? 오유가 증거인데요... 괜히 여시강점기 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닙니다...
오유, 스르륵 등 타 커뮤니티를 헤집어 놓은 게 여시니까요...
2062 2017-12-06 12:53:06 38
[여시주의] 배성재 라디오 여작가 논란.jpg [새창]
2017/12/06 10:18:39
중간 중간 모르는 사람한테 왜 뭐라고 하느냐고 하는데...
모르면 물어보라고 어릴 때 배웁니다. 모르면서 실드를 치면 그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게 됩니다.

막말로 모른다고 하면서 503 실드치면 좋은 소리 나오겠어요?
모르면 물어보거나 알아보려고 노력을 하는 게 맞습니다. 모르지만 내 마음대로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요.
모르지만 끼어들어서 정리하려고 하는 사람들 만큼 답없는 사람들도 없어요. 모르면 편들기 전에 정확히 알아봐야죠.
2061 2017-12-05 10:36:50 1
[펌]다음뉴스, 소개팅 성공 기준된 페미니즘 [새창]
2017/12/04 22:36:15
밥까지 먹기 전에 카톡으로 미리 물어볼 애들은 물어봐줬으면 좋겠다... 밥값과 시간이 아까워...
2060 2017-12-04 20:05:59 12
[새창]
그냥... 그런 게 서로 합의가 안됐는데 결혼을 왜 하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2059 2017-12-04 16:57:59 7
13년 장기 미제 살인 사건 범인. 경찰이 된 피해자 아들이 잡았다 [새창]
2017/12/04 11:14:55
전두환이나 이명박을 보면...
2058 2017-12-03 14:10:25 11
말싸움에서 지는 사람의 특징 [새창]
2017/12/02 23:47:10
은근 우리나라에도 이런 경우 꽤 됩니다. 일본 드라마 주인공 성격이라고 하기엔...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사람이 참 많아졌어요.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게 강요해도 된다는 건 아닌데 말이죠.
2057 2017-12-03 14:08:06 1
무고죄강화 청원 링크입니다! [새창]
2017/12/02 23:49:57
단합력도 단합력인데, 2중 3중 투표 가능한 걸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하는 뻔뻔함이 더 작용한 겁니다. 실제 걔들 숫자 이렇게 안 많아요...
2056 2017-12-03 13:58:44 11
걍 오유만 와야겠어요ㅜㅜ [새창]
2017/12/03 01:16:54
오유 다른 장점은 엥간한 거 다 사라지고... 유일하게 몇 안남은 장점이...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뷰게/연게 활동에 지장이 엄씀!
2055 2017-12-01 12:16:14 2
2015년 4월과 지금의 오유 댓글 온도차이 [새창]
2017/12/01 11:51:05
저기 댓글 다신 분들이 다 강점기 넘어왔던 멤버들은 아니겠죠. 대부분은 그런 착각에 매몰되셨던 분들일겁니다.
몰라서 그 때 그러셨을 수 있어요. 그 땐 야속하고 답답하기도 했고... 그 분들이야 자신들이 더 깨어있다고 뿌듯해 하셨을테고...

이제라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만 페미니즘 이미지가 안좋다.
한국형 페미니즘이라는 건 누군가 만들어낸 허구적이고 악의적인 이미지다.

가끔 보면 워메갈 때문에 내가 쓰던 페미니즘, 페미니스트가 더럽혀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여요.
그렇지 않아요... 이거 상당히 오래됐어요... 그 때 그 시절에도 이미 충분히 더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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