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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4: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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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라리 당대포가 나와라도 봤으면...
속이라도 시원했을텐데 싶네요...
원내대표 우상호 때도 마뜩찮았는데...
근래 행보를 보니 역시 역시나이고...
당대표 추미애도 마뜩찮긴 마찬가지인데...
다른 대안이 없다보니...
엊그제 mbc 100분 토론을 보고 든 생각인데...
차라리 김상곤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새누리 당대표 후보 5인에게...
파트너로써...
더민주 당대표는 누가 됐음 하냐는 질문에...
한선교=추미애
(자칭 선남선녀라 그림이 좋아서)
정병국=이종걸
(김상곤 빼고 다 좋지만 쫑걸리랑 젤 친해서)
주호영=추미애
(사법연수원 동기라 절친이라)
이주영=송영길
(국회 상임위 같이할때 절친이라)
이정현=이종걸
(친해서)
새누리후보 들이 원치 않는 유일한 인물...
더민주 후보 5명중...
4명은 판사,변호사 등 법조계 출신인데...
김상곤님만 진보교육감 출신 교육계 인사...
호남출신...혁신안...그러나 원외...
추미애가 지난 세월
박지원,정동영,김한길,박영선 천정배 등과
나눈 동지애도
송영길,이종걸 못진 않죠...
저는
차라리 추미애 보단 김상곤이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